1 ***  
2016-10-06 am 11:42:00
223.--.178.67 |
| 저도 원글님과 동감이네요.
무념무상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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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6 am 11:46:00
119.--.100.64 |
| 저도 그래서 쉬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편하지 않아요. 내 속에 무언가 집착하는게 있나봐요. 아뇨. 있어요. 그걸 놓지못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만 불편하네요.
전 요즘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만 자꾸 들어요. 자꾸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불안감..이젠 불안감을 넘어서 공포에 가깝네요. 강박증같아요.
누군가.. 괜찮다. 괜찮다.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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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pm 2:42:00
61.--.58.23 |
| 님 괜찮아요.다 괜찮아요
아무일 없을 거예요
지금껏 잘 해 왔어요
앞으로도 잘 될거예요!
격려와 사랑을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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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6 am 11:51:00
218.--.124.56 |
| 자존심이 무척 강한분 같네요.
글에서조차 무엇때문에 힘이 드는지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한걸 보면
일기처럼 썼음에도 이 곳에서 조차 진심을 다 드러내기 힘들만큼 강한 자존심이
님을 지금 괴롭히고 있는 원인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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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6 pm 12:06:00
27.--.29.165 |
| | 욕심을 내려 놓으면 다른 사람을 내 맘대로 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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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06 pm 2:18:00
211.--.139.105 |
| 님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제가 꼭그래여
내가 넘 못나보이고 뜻대로 잘 안되고
그런데 나의 못난점을 보지말고 나의 장점
잘하는 부분으로 뭘하려해보면 조금 잊혀지는듯^^~~
조은 날도 있고 안좋은 날도 있고 그리고 상대나
나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낮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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