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5 pm 11:29:00
222.--.12.111
피해의식 열등감이 많나봐요

평소 무시당하고 좋은대접못받으니

더그러시는거같은데 진짜그런성격

실어하더라구요 자신감있으면서 능

력까지 겸비하면 다들알아보고 대접

해주는데 무조건 세게나가야지만 남들

이함부로못살꺼라는 생각은 좁은소견

좁은인격서나오더라구요

대범과 모남을구분못하시는거같아요

살짝 사회성지수 지능이 부족하신거

같아보이내요 사람에대한 좋은기억도

그닥 없으실거같고 애정도 별로일거

같내요 피곤하시겠어요
답글
2  ***
2016-10-06 am 12:38:00
218.--.187.25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3  ***
2016-10-06 am 8:19:00
1.--.232.188
제 남편은요
종합병원 간호사도 울렸어요.
말투 때문에요.
좀 부드럽게 말하면 될걸 야단치둣....경상도 억양으로
말하니 간호사가 놀래서 울먹울먹...
남편 없을 때 저보고
저 선생님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거예요? 묻네요.
간호사한테 대신 사과하고 달래느라 진땀 뺐어요.
저도 진짜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그러지말라고 하면 내가 뭘? 이러면서
고치지도 않습니다 에휴 .
답글
  ***
2016-10-06 am 9:05:00
222.--.12.111
혹시 눈치도부족하지안나요?

내가 나서야할때와 해선안될말들 등등

그런분들이 살짝 뇌지능이좀떨어진다고

봤어요

그리고 남편분역시 부모님께 부드러운게

말한는법을 듣고실지못했을 확률이 있어

보이네요 안된케이스져
4  ***
2016-10-06 am 9:31:00
27.--.29.165
남들한테 비쳐지는 본인의 모습을 몰라서 안 고쳐질거예요.
부인의 말은 그냥 하는 잔소리로 들리고요.
봉변 한번 당해야 식겁할텐데 또 자기보다 힘세 보이는 사람한테는 안 그럴거예요. 약자한테만 그러지...
답글
5  ***
2016-10-06 am 10:08:00
221.--.47.15
눈치없는건 둘째고 일부러 그러는지 정말 귀가 않들려서 그러는지 공공장소같은데 사람 많은데 가서 귓속말이 필요한 내용이나 자리에서 옆에 사람이 듣던 말던 크게 말하고 보는 사람이 남편입니다. 가령 지나가는 사람이 뭐가 이상하다 그럼 좀 그사람이 멀찍이 지나가거든 말하거나 귓속말로 하면 좋은데 다 들으라는 식으로 큰소리로 말합니다. 옆구리를 팍 치고 그러지 말라 뭐라해도 뭐 어떠냐는 식으로 대하는데...
답글
  ***
2016-10-06 am 11:28:00
222.--.12.111
그런분들이 생각이없어서그래요진짜..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속으로생각할지언정

그리대놓고못하거든요

언젠가 글로봤는데 뇌지능이 약간 부족하다고

봤어요 지능지수가 높진안다는 거져
6  ***
2016-10-06 am 11:31:00
222.--.12.111
아마 학교성적뿐아니라 사혹성 대인관계 가족성등

뒤쳐져있을꺼에요

뇌발달이 전반적으로 부족하니 입으로툭나오고

제어도안되고 평소 총명하다 지혜롭다 이런말

못들었을 케이스같아보여요
답글
7  ***
2016-10-06 pm 12:43:00
182.--.212.178
저희 시누랑 시동생이 그러네요.;;
둘다 공무원인데 시누는 욕을 넘 잘하고 딸들을 잡는 스탈이고 동갑남편한테도 함부로 말하거든요.
시동생은 항상 화가 나있고 동서나 아이들한테도 퉁명스럽게 말하고요.
시어머니 생신에 가족들 외식을 하는데 다 나가고 시누랑 있는데 다른 친척 흉을 보면서 목소리 커지고 욕을 섞어 쓰는데 주변서 쳐다보고 넘 챙피하더라구요.
시동생은 뭐가 항상 기분 나뻐있고 부정적이고 주차장서 투덜거리고 차 빼던 분이 자기한테 한줄알고 싸울뻔 해서 말리고..
둘다 기가 쎄고 억센데 저희 남편은 순한 편이라 다행인데 두동생보고 나이들면 욱하고 짜증내면 손해보는게 많다고 적당히 하라고 말하던데요.
자기넨 가만 있는데 주변이 그리 만든다나요??
두사람 성격도 비슷하고 나이들며 눈매도 싸나워지고 똑같이 짠순이,짠돌이인데 같이 사는사람은 힘들겠더라구요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는데 어쩜..
울아이가 삼촌,고모는 항상 화가 나있고 남 얘기만 한다고 말하는데..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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