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4 pm 5:55:00
112.--.115.114
슬프네요.
배우자분도 스스로 그런 비교가 들어 자랑을 하시는건지...모르겠으나..슬프네요.
답글
2  ***
2016-10-04 pm 7:10:00
210.--.157.228
에고...눈치가 좀 없는 분인가봐요ㅠㅠ
답글
3  ***
2016-10-04 pm 7:47:00
220.--.78.156
전 읽으면서 본인 처지가 그러니 자위인줄 알았는데
정말 스스로 귀하게 여기는군요
자존심에 사람들 피하는것보단 낫지만
딱봐도 형편없는데 있는척하는것도 꼴불견입니다
멘탈이 너무 강해 넌씨눈 남편ㅡㅡ
답글
  ***
2016-10-04 pm 8:41:00
58.--.36.235
젊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임말을 적당히 썼으면 좋겠어요..
요새 넌씨눈이라는 글이 계속 올라와.. 찾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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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8:59:00
27.--.29.165
넌 C발 눈치가 없냐?
저도 찾아 봐서 알았네요.
집에서 아이들하고도 이렇게 대화 하시나요? 진심 궁금해서요
  ***
2016-10-04 pm 9:26:00
220.--.78.15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6-10-04 pm 9:27:00
220.--.78.156
인터넷 안하고 삽니까
자기가 모름 남들도 모르나요
모름 배우세요
애들하고 대화는 어찌하는지
애들 반톡한번 못보신 분들 같아요
넌씨눈에 놀랄 정도라니
애들 반톡보면 기절하겠어요
4  ***
2016-10-04 pm 8:21:00
218.--.60.244
이런 분들 진심 묻고 싶어요
사기결혼 아닌 담에야 평생 배우자로 왜 선택을 하셨는지

제 주변에 남편 욕 하는 지인들 가만 보면
도긴개긴 부창부수이길래 여쭤요
답글
  ***
2016-10-04 pm 8:30:00
183.--.107.21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6-10-04 pm 8:37:00
220.--.78.156
뭘 또 이 정도로 사기결혼입니까
속풀이방서 속풀이하다가 원글 홧병 얻겠네요ㅡㅡ
5  ***
2016-10-04 pm 8:29:00
222.--.185.43
그냥 창피한게 아니라
이렇게 말실수를 해서 창피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잘못해도 속풀이도 못하나요
답글
6  ***
2016-10-04 pm 8:42:00
58.--.36.235
사람이 말이 많아지면 실수할때가 많아지잖아요..
원글님은 그걸 걱정하는걸 같아요..
저희 신랑이 평소엔 과묵하고 조용하고 사리분별 잘하는데 술만 먹으면 말이 많아져요..
그래서 제가 무척 싫어 한답니다..
답글
7  ***
2016-10-04 pm 8:54:00
218.--.136.26
마자요 사랑했던 모습마저 때로는 저게 미쳤나 할정도로 눈에 가시인모습이 많아져요
남편분 초긍정이든 눈치없든 그래도 신랑이니 친정식구 앞에서 무시하지 마시고 뒤에서 자꾸 잔소리 할수밖에 없어요 어쩌나요 신랑인데 ㅜ 참고로 친정식구들이 무시하진 않죠??ㅠㅠ 웃프네요 때려서 가르쳐줄수도 없구요 ㅠ
답글
8  ***
2016-10-04 pm 9:01:00
27.--.29.165
미련맞다는 말을 듣고도 무시당했다는 걸 모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것일지도... 슬프네요 조금...
중간에서 원글님 입장 곤란한 것도 참 안타깝구요.
아이가 챙피해 하는 아빠라는 존재 너무 슬퍼요.
답글
9  ***
2016-10-04 pm 9:23:00
180.--.80.29
형제끼리 그게 뭐가 챙피한가요. 저희 여동생도 결혼을 잘못해 형제중 젤 못살지만 아무도 제부 무시안하고 동생도 제부 부끄러워 안해요. 그러니 만나도 서로 부담없고 좋아요
답글
10  ***
2016-10-05 am 12:38:00
124.--.108.181
눈치없는 거도 지능과 관련있단말 들엇어요 뇌쪽 덜발달 님남편른 듣나요 저흰 절대 내가 충고를 해주면 안들어요본인 위하는거 모르고 남들은 앞에서 조은척하죠 하지만 이미 형성된성격이 그러니 어쩔수없으니 내가 느끼긴 본인 남이 무시하는지 안좋게 본단거 안다면 정도가 지나친건지 안다면 절대 그럴수 없다 결론은 본인이 못깨닫고 자기가 옳고 잘난줄 알면 어쩔수 없단걸 모든 인간들이.... 걍 앞에선 존중해주고 자리를 안만들고 만들더라도 얼른 일어나는거
나는 내가 궁금한건 본인은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박식한데 정말 그게 중요하고 소중한건지 나까지 쇄내 레파토리 맨날똑같고 본인 아는거 많고 정말 똑독함 그런데 듣다보면 별해당사항 없고 지루하고 지겨움만 소탈하고 인간미 있는사람 그리움 남이 알아주는 똑똑함이어야지
공감대가 별없음 적당하고 인간미있는 사람 소탈한 사람이 좋지 매일 이러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님은 어쩌다죠 저도 별로고 전항상 생각해요 둘다 사기결혼한거같다 같으니 만나지 하짐 제발 안닮고 다르길
답글
11  ***
2016-10-05 am 1:29:00
1.--.114.52
그런 덜떨어진 푼수같은 인간이랑 왜 살아요?
이혼해요
애도 창피해할 정도면 평소 남편대하는 태도가 머슴 저리가랄 정도겠어요
아무리 빙신같은 남편이라도 아내가 사람들앞에서 위해주면 절대 사람들 속으론 몰라도 겉으론 무시안해요

지금 쌍으로 미련맞다고 동급 취급당하는줄 모르고 남편 욕해달라니 ㅉㅉ
반대로 남자가 글올렸으면 어떤 반응들일지
미우나고우나 서로 배우자 올리지않으면 결국 똑같이 무시당하는 이치를 모르시나
나이는 그리 먹어놓고
애도 남편 창피하다하지만 시간지나면 같이 사는 엄마두 동급으로 무시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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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am 8:45:00
27.--.29.165
익명의 속풀이 방이잖아요. 솔직히 배우자가 저러면 속 터지는 것 맞는데 속풀이 방에 속풀이 하는 것 가지고 위로는 못해주어도 속을 더 긁지는 말았으면 해요.
  ***
2016-10-05 am 8:55:00
1.--.114.52
속풀이 방은 무작정.무대뽀.무조건 위로만 해야하나?
웃기는 분이시네.
남편 빙신이라고 같이 욕해달란게 위로할일인가?
대처방법이나 어떡할지 물으면 또 모르겠지만
다른분 속이나 긁지 마셔여 ㅉㅉ
  ***
2016-10-05 am 9:34:00
112.--.115.114
남의 일이라고 말 너무 쉽게 하시네요.

이혼이 그리 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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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am 9:52:00
220.--.78.156
이 사람도 말귀 못알아듣네
욕해달란게 님같은 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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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pm 9:27:00
112.--.69.145
참 말본새 하고는...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단 거 몰라요? 물론 여기가 무조건 위로하는 방 아닙니다 하지만같은 말을 해도 기본 배려가 있어야지
글을 보면 평소 말본새가 안봐도 비디오네요

자기 생각만 옳은 줄 알고 막말 내뱉는...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에고
애들 앞에서도 그래요?
어디가서 저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님 남편분도 님 창피하다고 속풀이 할 지도
모릅니다...
12  ***
2016-10-05 pm 1:40:00
182.--.67.90
남자들 평생 옆에서 말해줘야되요 이해시키고 타이르고 지적질도 해주고,,그래도 쉽게 안고쳐져요
사회성이 덜 발달한 사람있잖아요 자녀들중에도 있구요 아즙이있거나..
어느정도 그런사람이다 인정하시고 박탈감 느낄정도 그런모임은 부부동판 되도록 피하세요
저도 첨엔 무던하게 순수하고 어느정도 고지식함도 꾸준하게 학구적인 분위기처럼 가볍지않음이 나쁘지 않았지만
답답하고 융통성없고 눈치없음으로 느껴져 화가나죠 좋게 타이르고 대화하세요 좀처럼 찾기어려운 장점도 한가지씩 칭찬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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