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4 am 11:37:00
220.--.131.6
능력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나이대에 따라 다릅니다
저희도 신혼땐 100만원대 시작했어요
답글
2  ***
2016-10-04 am 11:51:00
1.--.3.29
신혼때90으로 시작했어요.
현재는 월 60
신혼땐90중에 60을 저금 했었지요.
진짜 애착같이 모았어요.
현재 월1000나오는 5층상가 있고
남편 연연봉1억에 제 연수익1억
지금도 노후를 위해 200빼고는 다 저축 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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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12:03:00
175.--.20.23
원글이 신혼으론 안보여요.
아마도.. 30후반에서 40대 중반 가족 같은데요.
힘들다고 올린 글에 돈자랑은 개념없어 보이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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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12:20:00
180.--.80.29
이런 글이 넌씨눈이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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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3:02:00
59.--.16.87
돈은 있는데 개념은 없네요.
개념은 돈으로 살 수도 없고....
힘든 원글님 글에 이런 댓글 정말 개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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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6:07:00
121.--.118.39
쓰잘데기 없는 소리. 원글 염장지르려고 돈자랑 하나, 생각이 없는 사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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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11:22:00
183.--.107.216
로그인하게 만드네요..이런댓글 님때문에 처음써봅니다
줄임말해볼까요? ㄲ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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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pm 1:17:00
39.--.72.54
지금 나이가 몇인데 90으로시작해샤 연봉 2억인가요 받은.유산이잇는건 아닌거같고 비결알려주세요 궁금해서요
3  ***
2016-10-04 pm 12:20:00
223.--.22.183
명절,5월 처럼 돈 많이 지출되는달 제외하곤
260 으로 삽니다~ 중딩 아이들 있지만
보험,학원 거의 없이 살면 가능해요~
답글
4  ***
2016-10-04 pm 1:03:00
220.--.77.198
저 남편한테 200받아요. 남편한테 따로 들어가는 돈은 없지만 이걸로 중1,초5랑 사네요. 제가 알바를 하지만 그 전에도 이 돈으로 저축까지 하며 살았어요. 학원 안보내면 가능해요. 못 보내긴 하지만요... 힘 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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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pm 1:13:00
218.--.146.6
힘내라는 말 너무 감사하네요~복받으세요~
5  ***
2016-10-04 pm 1:15:00
218.--.146.6
원글자인데 저 오늘부터 허리띠 더 졸라매기로 했어요
가끔가던 대형마트 끊고 간식도 줄이고 부식도 줄이고 가끔 사입던 옷도 될수 있음 안사려구요
지금은 줄이고 줄이는 방법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답글
6  ***
2016-10-04 pm 1:22:00
119.--.178.66
저희도 250정도로 사는거 같아요. 명절때도 비슷하고..
4인가족이고, 중등 아이 둘 있구요.
두메산골 안살고, 그래도 살만하다고 생각되는 2기 신도시 30평대 살아요.

보험일찍 완납해서 5만원정도 들어가고 있고,
양가 부모님들께 받은 것도 없지만, 부담도 없구요.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가끔 만나서 반갑게 식사하는 정도..
무엇보다 사교육에 대한 욕심 안부립니다.

어차피 돈있는 사람에게 돈으로 경쟁해봤자 뭐 남는게 있겠어요.
그냥 현실 직시하고, 내 경제 수준에 맞춰서 교육하려고 해요.
비싼 사교육 하면 아무래도 좋은 학교 갈 확률 높겠지만,
없는 사람이 비싼 사교육 받아 좋은 학교가도
돈 많은 사람이 좋은 학교 가는것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또한 나가서 일해봤자, 자아성취 할 수 있는 그런 직장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알바수준 직장다니느니 살림 야무지게 해서 티끌이라도 모으자..라고
일찌감치 마음 정했어요.

간도 콩알만해서 과감한 투자..이런거 생각도 안해봤고
앞으로도 그쪽으론 별 생각없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 감당못할것 같거든요. 원래 제 그릇이 만하다고 일찌기 인정한거죠.

그래도 장점이라면 소소한 것에 행복감을 많이 느낀다는 거..
남들이 정한 행복이라는 기준보다는
그냥 내 나름의 기준으로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평균보다는 조금 높은거 같아요.

10년된 낡은 차 한대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
가끔 그 차 언젠가는 보내야 할 생각하면 맘이 좀 그렇고..
그동안 별 탈없이 우리가족 잘 태워준거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느라 이리 낡아 덜덜 거리는구나..싶으면 안쓰럽기도;;

매사가 이런식으로 생각이 흐르다보니
좀 4차원이라는 소리도 듣기는 해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월천에 건물에 월세에 이런소리 들으면
마음이 쿵 하면서 내려앉는듯한 기분도 들지만

빚없이 살만한 내집있고,
양가부모님 자식 부담안주고 잘 살아가시고
애들 크게 모난것없이 자라고 있고
남편과 사이 좋고
블과 5년전 월급을 지금은 저축하고 있으니
이정도면 됐지..더 바라면 안되지..비교하지 말자..하고
마음 다스리며 삽니다~







답글
  ***
2016-10-04 pm 6:06:00
121.--.118.39
좋은 답변의 예~ 다들 힘내서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자구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에요.
7  ***
2016-10-04 pm 3:03:00
222.--.223.188
저희도 남편 용돈 빼고 월 150에서 200으로 살아요...아이 초등 5학년 영어 하나 다니구요...여기 참 잘 사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전 제가 딱히 못산다 생각 안해요...남편이나 제가 원글님보다 나이가 2살씩 많네요...내년 5월까지 대출 딱 갚을려구 목표구요...
답글
8  ***
2016-10-04 pm 3:06:00
27.--.29.165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좋은 대학 나와 억대 연봉이거나 부모한테 유산을 많이 받거나 하지는 않아요.
원글님도 집이 자가이면서 대출이나 빚이 없다면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아이가 하나라면 그것도 아이가 여럿인 집보다는 여유가 있어요.
수입이 얼마건 거기에 맞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수입보다 많이 지출하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지요. 능력보다 욕심만 큰 사람들 그러면서 남들의 공감까지 바라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답글
  ***
2016-10-04 pm 9:40:00
119.--.238.151
잘 읽어보시면 아이가 둘입니다요~ㅠㅠ
9  ***
2016-10-04 pm 3:50:00
220.--.78.156
무슨일 하시는데 45세에 160인지
대졸 초봉도 그것보다 높은데
하다못해 중국인쓰는데 일용직이구 250주고있어요
답글
  ***
2016-10-04 pm 4:07:00
112.--.115.114
나이와 급여가 비례하면 좋은데 살아보니 그렇진 않더라고요.

중국인 일용직인데 250 주는데 어딘가요..제가 가서 일하고 싶네요.

진심 답변 바랍니다.
  ***
2016-10-04 pm 5:22:00
220.--.78.156
공사장 마니줘요
아줌마도 일당 최하 7만원입니다
그런데 돈만큼 강도는 쎄요
10  ***
2016-10-04 pm 5:30:00
112.--.115.114
요즘은 공사장도 중국사람 쓴대요.

보통 팀으로 꾸려서 다니는데 중국사람이 많다보니 중국인으로 구성
답글
11  ***
2016-10-04 pm 6:09:00
114.--.77.128
저도 한달 270정도로 삽니다. 초등5,6 아이둘인데 학원안가고 집에서 공부해요. 그래도 아직은 잘하고 있어요. 학원비 안드니 그정도인것 같아요. 문제는.. 님이 조금 더 버실수 있으실꺼 같아요.
아이도 다 컷으니 파트타임말고 정식으로 일하는곳에서 좀 더 월급받는곳으로 직장 알아보세요.
정말 공장에서 일해도 100보단 더 받으니까요.

님네는.. 허리띠를 졸라맬 일이 아니라 벌이를 좀 더 늘리셔야겠어요.
지금 벌이에서 50~60만 더 들어와도 살만하다 생각드실꺼예요.

힘내세요~~
답글
12  ***
2016-10-04 pm 11:24:00
183.--.107.216
저도 40 아이둘인데 외벌이 월 200 으로 삽니다.
다 형편껏 사는거고.그안에서 행복찾으면됩니다.
저도 그렇게 노력하며 살고있네요.돈이 다가 아니죠.
건강이 최곱니다..힘내세요.
답글
13  ***
2016-10-05 am 10:06:00
125.--.14.227
해오름이 전국구라 많이 버시는 분들도 많지만 200만원대 버는 지방민도 많죠.
수도권에서 버는돈과 지방에서 버는 돈의 차이가 있을거에요.
같은돈 벌어도 수도권 물가나 주거비 교육비 등이 더 커서 더 많이 쓰게 되죠.
저는 수도권 사는데 한 4-5년전까지 250정도 수입으로 산것 같아요..여긴 유치원비 학원비 물가가 서울보다 높다고 소문난 수도권이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원글님 지방이시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지만..그래도 기본 쓰는게 있으니 퍽퍽하겠죠.
그나마 집 있으시면 그래도 낫네요..저희는 올해야 살 집 마련했어요..결혼 20년 다 되어서..대출 잔뜩 안구요..ㅠ
답글
14  ***
2016-10-05 pm 1:14:00
39.--.72.54
우리남편도 49인데 670 가져와요 그렇다고 일류대나온것도아니고 인서울 중간대학나와서 종소기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다녀요 같은나이인데 왜 이렇게.차이날까요 원글님 고졸이라 해도 우리남편도 학벌 좋은편아니거든요 160이라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고 답답해요 좀 ..님이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
답글
  ***
2016-10-05 pm 2:05:00
112.--.115.114
남편분 인서울 중간대학 나와서 대기업 다니신다면서요. sky가 아님에도 대기업 다닌다라는 얘기인지 모르겠으나 나이만 같지 대기업 다니는 분하고 비교하며 같은 나이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냐고 하다니...

대기업에도 정규직과 계약직/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심하다고 뉴스 기사로 자주 올라오지 않나요?
15  ***
2016-10-05 pm 3:17:00
1.--.47.85
솔직히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에 비해 소득이 너무 적긴하네요...260외벌이도 작은편인데 맞벌이로 260이시면 솔직히 너무 힘드실듯해요 초6인 아이가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할정도면 공부할 의지도 있는듯한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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