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4 am 9:40:00
221.--.39.30
잠이 많아질 시기인것 같습니다. 남자애덜이 많이 크는시기이기도 하고요. 저희애들도 중딩때 많이 잤습니다. 거의 시간 틈틈히 잔것 같아요. 그것도 거의 기절수준으로.. 전 그냥 자게 했던것 같아요. 넘 힘들어서 학원 못갈것 같으면 가끔 빼주기도 했고요. 고등가니 덜 자더군요.
답글
2  ***
2016-10-04 am 9:59:00
27.--.29.165
체력이 딸려서 그럴 수도 있어요.
초등에서 중등가서 나름 긴장하고 생활해서 집에 오면 긴장이 풀리자마자 잠이 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른 집 아이들도 비슷할 거예요.
답글
3  ***
2016-10-04 am 11:43:00
220.--.131.6
여아보다 남아가 그때 많이 자요
키클라고해요
잘크는 애들은 한달에 1센치씩 큽니다
아직 중1이니 많이 재우세요
답글
4  ***
2016-10-04 am 11:55:00
1.--.3.29
유튜브에 세바시김영훈 치시면 청소년기의 뇌와 잠에 대해 나옵니다.
제 아이도 자다가 중3되니 조금 나아지네요.
답글
5  ***
2016-10-04 pm 12:16:00
175.--.20.23
키만 컸어요.
1년간 한 15cm 큰거 같아요.
1년여만에 본 사람들 다 놀래요. 갑자기 확 크니까요.
초저녁잠은 없어지고 대신 아침잠이 많아지고, 계속 배고프다는 소릴 달고 살았어요.
아직도 성장은 한참 진행중인건지 팔 다리 길이가 엄청 길어요.
답글
6  ***
2016-10-04 pm 5:15:00
121.--.245.12
울 애도 바지단 7cm 늘렸어요.
정말 애가 병이 있나 싶게 자더라구요~~

한약 한재 먹이고 홍삼 간간히먹이고 ㅡ 본인이 잘 안먹고 저도 잊어버려서 ㅡ

지금은 중 2인데 그래도 잠 많이 줄었어요
답글
7  ***
2016-10-04 pm 5:33:00
58.--.93.167
원글입니다
답글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정말 걱정될 정도로 자서..체력이 딸리는것도 같고
시기적으로 잠을 많이자는 시기인것도 같고 그러네요
일요일 같은경우는 푹 자라고 동생들 데리고 아빠랑 인근에 바람쐬고 저녁때쯤 들어오는데
그때까정 자고 있을때가 많아요........ㅠㅠㅠ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너가 학원공부한다고 에지간히
힘든가보구나.. 그래도 할껀 쌓여있고 엄마맘은 애가 타들어가고..

중2되면 잠이 조금 줄어드나보네요
당최 공부를 시킬수가 없네.. 자댔싸서... 선배 엄마님들이 자게 두라고 하니 턱 믿고 그냥 자게 해야하나봐요 예민하고 잠도 되게 안자는 애였는데.. 참나 속뒤집어져...

세바시 김영훈도 함 검색해볼께요.. 이해를 요하는 부분이긴 해요
답글
8  ***
2016-10-04 pm 10:41:00
223.--.67.87
중3되니 잠이 좀 줄며 열공모드 들어가네요..
저희애도 무진장 자고..졸고..또 자고..먹고..또먹고..
ㅋㅋ 사춘기 딱 지나가면서 잠도 줄어들고
말투도 예쁘게 돌아오고 사람이 좀 되가네요...

한 놈 지나가니 초6녀석이 똑같이 하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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