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3 pm 12:20:00
1.--.127.71 |
| 저도 40평대 이상에 좀 살아보고 싶어요.
재테크야 소형이 좋다지만
내가 살 집이면 큰 집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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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3 pm 3:31:00
39.--.72.54 |
| 15평 24평 (이때부터 자가) 27평 지금 48평사는데 넓어서 덜 어질러 보이더라구요 27평부터 애들이 초둥다녓는데 방3개라도 넘 작아서 정말 답답하고 지저분해보엿어요
2억5천대출받아 48평삿는데 2년만에 2억갚앗네요 그런데 집이 올수리한집이라도 세월이 흐르니 여기저기 손볼데가많아요 분당인데 애들대학가면 서울가야하나 고민이잇네요 분당이 살기는 딱 좋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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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3 pm 4:53:00
1.--.228.9 |
| 지방 42평 살아요
전 주택전세 시작해서 18평 24평 32평...지금은 42평~
2년 되었어요
애들이 대학생되면 집을 떠날듯한데...
남편은 줄여가자고 하는데 전 싫어요
40평대 환금성은 떨어져도 우선은 제가 살기가 넘 좋아요
대충 치워서 다 넣어두면 집도 깔끔해보이고...(수납장속은 폭탄)
청소도 편하고 좋아요~
재테크는 꽝인데 자기만족은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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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3 pm 5:14:00
203.--.201.59 |
| 결혼 때 7평짜리 원룸에서 신혼생활 시작해
17평, 24평, 34평, 지금은 50평에 살아요.
한마디로 너무 좋습니다.
집순이라 집에만 콕 박혀 있는데도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집안 어느 공간에 가 앉아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요.
수납 공간 넉넉해서 다 집어넣어 놓으니 밖에 보이는 물건이라곤 가구 몇개가 다이고
중학생, 고등학생인 애들이 어질러도 지들 방안에서만 어지르니까
그외 공간들은 며칠 청소를 안 해도 깨끗해요.
주방도 넓으니 요리하는 수고도 훨 덜하게 느껴지고요.
저희 부부는 애들 출가해도 계속 이 집에서 여유롭게 살자고 약속했어요.
집값은 신경 안 씁니다.
오르면 오르는대로 좋고
떨어져도 어차피 내가 편안히 살고 있는 것만으로 가치가 충분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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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0-04 pm 11:31:00
183.--.107.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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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03 pm 5:58:00
27.--.28.31 |
| | 자가로 인기있는 평형 사 놓고 거기 전세나 반전세 놓은 걸로 넓은 평소 전세나 반전세 사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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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0-03 pm 6:19:00
220.--.78.156 |
| 전 전세는 내 집 같지않아요
이상하게 심리적으로 불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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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0-05 am 9:59:00
125.--.14.227 |
| 우리동네는 큰 평수가 많은 동네라..40평대가 그리 크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25평 33평이 평당 단가가 훨 높죠.
저는 45평 관리비 적게 나오는 곳으로 골라 왔는데 거실이 넓은 반면 애들 방이 좀 타이트해요.
49평정도 되면 방도 넓직해서 애들 방에 책상 침대 장농 그외 책장 정도 넣어 줘도 괜찮은데
45평이라지만 작은 방들..베란다 안트면 책상하나 침대 하나 넣고 더 이상 넣으면 답답해서 청소도 쉽지 않네요..
제가 사는곳처럼 큰평수가 가격이 큰 차이 없다면 큰평수 사는것 추천요..저는 청소 정리 못해서 더욱 좋아요.수납공간도 많고...다만 애들 방 넓은 49평쯤 가고 싶어요..투자로는 25평이나 33평 가야 했지만
저는 걍 오래 살려고 이 평수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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