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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am 2:57:00
112.--.248.187 |
| 대안학교 잘 골라 가셔야돼요 소문과 다른 곳도 많고 더 안좋은거 배워오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다녀본건 아닌데
서울 영등포 쪽에 하자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저는 설명회갔다왔는데 주말반이 있어서 보내고 싶었어요 토요일날 와서 이런저런 수업받고 그러더라구요
연극이나 그림 그런것들 졸업생들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왕따 였던 애도 있고 그랬는데 참 밝고 씩씩들 하더라구요 연세대 위탁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하진 않으니 하자센터 홈피 검색해보세요 평택 이런데서도전철타고 다닌데요
한번 알아보셔요 원글님 글에서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알겠어요 저나 원글님이나 빨리 마음편하게 살고 싶네요
일단 규모가 너무 작거나 종교시설 쪽에서 하는데는 관리감독이 안되니 조심하시구요 너무 기숙사생활도 안좋아요
부모가 자주 찾아볼수 있는곳이어야하구요
칠보산 자유학교 같은경우는 부모 면접이 있고 부모들이참석하는 회의가 많습니다 이런 곳이 좋겠지요 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이 잘 지내는지 확인할수 있는 곳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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