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30 pm 12:50: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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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30 pm 1:08:00
218.--.124.56 |
| 김과 김치, 그리고 국에 점심 먹어요.
라면같은 인스턴트뿐만 아니라 사먹는 음식들에 비위생적이고 안좋은 성분들때문인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피부병까지 생기며 악화되었었어요.
먹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맛없어도 있는 반찬으로 집밥 먹습니다.
속도 편하고, 살도 안찌고, 건강도 챙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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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30 pm 1:18:00
39.--.42.145 |
| 라면은 혼자 있을땐 거의 안 먹는 편이예요. 한달에 1~2번 먹을까?
대신 고딩아이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간식으로 찾아요. 그래서 라면5개들이 하나 사 놓으면 한달정도?
혼자 먹는 점심때는
국있음 밑반찬 꺼내서 그냥 먹어요.
나물있음 계란후라이해서 비빔밥 해 먹어요.(볶음고추장필수)
파있음 계란풀어 간장,굴소스넣어 중국집볶음밥처럼 해 먹어요(아주 비슷)
밥버거도 종종 해 먹어요.(김치볶고, 참치마요랑 김만 있으면 되니까요. 단무지랑 계란후라이 추가하면 더 맛나고, 남으면 아이들 간식으로~!)
혼자서 티비보며 밥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살찌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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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30 pm 1:31:00
58.--.36.235 |
| 저도 라면 자주 먹어요..그런데.. 맛이 없어요..
전에는 라면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나이도 들고 혼자 먹고 그러니 맛이 없네요..
오뎅도 넣고 떡도 넣고 그렇게 해 먹어도 맛이 없어 그냥 한끼 배만 채울때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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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30 pm 2:00:00
1.--.171.19 |
| | 야채 듬뿍 넣어서 볶음밤 굴소스만 휘리릭 부으면 볶음밥 되니깐 김에 김치에 먹음 맛나요. 김치볶음밥해서 먹을때도 있구요. 비오는 날씨는 밀가루 대충 치대서 감사 쏭쏭 수제비 해먹을때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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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30 pm 2:15:00
1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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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9-30 pm 6:58:00
119.--.238.151 |
| 저두 라면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한봉지는 꼭 먹곤했는데 45세되니 이젠 라면도 과자도 인스턴트가
슬슬 질리네요
그래도 라면 가끔은 먹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2주에 한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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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9-30 pm 8:58:00
223.--.181.25 |
| 라면 가끔 땡길때가 있어요.
대파 가득 넣고 버섯, 계란도 넣고
영양가 있게 먹음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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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9-30 pm 8:59:00
223.--.18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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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9-30 pm 10:08:00
182.--.212.178 |
| 겨울에 아이 3끼 다 해결하고 오고 주말부부라 혼자 라면으로 하루 1끼는 먹었나봐요;;
8키로 쪘더라구요.
그 뒤로 라면 끊고 밀가루 끊고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느라 엄청 고생한거 같아요.
지금은 라면 먹어도 조금 먹고 못먹겠더라구요.
아마도 살 찐 원인이라 싫어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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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9-30 pm 11:20:00
182.--.15.58 |
| 라면은 아이 임신할때..입덧으로 냄새도 못 맡겠더니..
그때부터 쭈욱~못먹네요...
지금도 냄새도..힘듭니다..ㅠ
전 혼자의 시간이 많은데..
샐러드류..고구마 삶은거..과일 이런거 많이 먹게 되네요
음~바삭한 과자도 가끔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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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10-01 pm 5:56:00
27.--.28.31 |
| 원글이예요. 댓글님들 아이디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밥버거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볶은 고추장도 만들어 두어야겠어요.
라면 먹느냐고 볶음밥은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다시 해먹어봐야겠어요.
댓글 주신 분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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