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6 am 11:17:00
27.--.31.111 |
| 아이가 뭔가 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는 것은 참 좋아 보여요.
그렇지만 아직 중1인데 벌써부터 미용학원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학교 생활 충실히 하면서(성적 스트레스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라고 하면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지각 결석 안하고 수업 시간에 딴짓 안하고 이런 걸로 나중을 위한 사회성을 길러 보라고 하세요.
그게 나주에 미용사 되어서도 필요한 거라고요.
고등 될 때까지도 꿈이 변하지 않으면 그때 학원은 보내는 걸로 아이와 이야기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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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26 am 11:28:00
1.--.3.29 |
| 저같으면
학원 미용학원 당장 보내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계속 잘해요.
영어,사회,역사는 계속 공부해야 하고 미용 시켜서 고등을 미용특성화고등학교로 보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고싶은걸 일찍 알았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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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26 pm 12:26:00
210.--.157.228 |
| 벌써부터 미용학원은 아닌듯해요.
공부 못한다해도 중학교때까지 영어랑 사회같은거 공부시키겠어요. 책은 안읽겠죠?
다양하게 영화보여주고 시사적인 프로그램같은것도 보여주고요.
헤어디자이너로 정말 크게 나가고 싶으면 머리하는 사람과 대화도 해야하고 많이 알고 있는거 중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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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26 pm 4:07:00
220.--.78.156 |
| 중1에 미용학원은 아니듯요
일단 학교생활 충실히하라하고 요샌 직업연계같은 저렴하게 배우는거 있으니 취미 삼아 배워보라하세요
분명 힘들어서 때려칠겁니다
정말 절실한 애들은 부모에게 말하기전에 지가 찾아보고 공부하고해요
그냥 공부못하고 헤어디자이너 보니 멋져보였던거죠
일명 시다 샴푸질을 몇년간해야되는데 그런 밑바닥은 생각도 못하죠
한때 요리사가 꿈인 아이 집에서 설거지 일주일 시켰드니 안한다하더군요
난 요리한다했지 왜 설거지시키냐구
설거지가 요리에 기본이다
최소 ㅣ년은 해야한다하니 일주일하고 손들더라구요
님은 한달 님 머리 샴푸 맡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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