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2 pm 9:38:00
58.--.36.235 |
| 3개월 쉬다가 직장 알아보고 있는데요.. 정말 갈때가 없어요..
45살 먹으니 정말 이제는 청소, 생산직, 식당밖에는 없네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앞에 두개는 나이가 많고..
요양보호사 하기에는 너무 젊고.. 요즘 제가 정말 무능력하구나 느끼고 사네요..
정말 애들 학원비라도 벌려고 나가고 싶은데..비위에 안 맞더라도 경력쌓으시다가 좋은곳으로 옮기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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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22 pm 11:27:00
221.--.189.215 |
| 현직 공인중개사 입니다 윤리적으로 일한다고 자부합니다.
쓰레기같은 곳에서 일하시네요 자격증도 없으면서!
남들 피땀 흘려 일궈논 재산 분양권 사라고 부추기면서 돈 벌고 있지만 그나마 양심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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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am 12:05:00
180.--.116.80 |
| 제가 이해가 안 되어서 그런데요
왜 쓰레기같은곳에서 일한다고 하신건지 ᆢ
상가투자하는게 그렇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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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am 9:56:00
1.--.3.29 |
|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뭐가 쓰레기 같은 곳 이라는건지
자격증도 없다고 막 대놓고 까면서
상가 투자 하겠다고 온 사람 이야기 했는데 뭘 부추겼다는건지
뭐가 양심이 있다는건지
아니면 글 내용 파악이 안되시나?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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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23 am 12:09:00
180.--.116.80 |
| 저도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아이들 학원비라도 벌려고 전업주부로 15년지내다 나와보니 주위분들 상가가지고 있고 아파트도 두채씩에 주식도 있고 ᆢ
다들 너무 부럽네요
애들만 키우고
재데크가 뭔지 저도 모르고
그냥 아끼기만 하면 되는줄 알고 바보같이 살았네요
비참함을 느끼며 생활해요
이제라도 노후준비해야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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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23 am 7:45:00
220.--.78.156 |
| 알아도 못해요
투자할려면 비빌구석이 있던가
과감한 용기가 필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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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23 am 8:53:00
175.--.234.134 |
| 저두요.
알아도 못합니다.
하고싶은곳은 투자대금이 부족하고
앞으로 물량폭탄이라 그냥 관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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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23 am 9:47:00
183.--.7.210 |
| | 제 나이 40중반 다되가네요.큰애 교육비로 약 1억을 현금으로 만들어놓고 이돈을 쓰지도 못하고 통장에 넣어두었는데 (이율이 거의 없잖아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전세끼고 집을 하나 샀어요.계약하고 2주후쯤 되니 2천이 오르네요. 아..이래서 다들 투자를 하는구나. 나중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땐 그냥 애 앞으로 하나 주면 되지머.이런 가벼운 맘으로 투자의 길을 나섰습니다. 아이가 공부에 의욕이 없어서 허무한 마음에 애한테 쓸데없는 투자말고 정말 내 노후를 위해 투자하자는 맘이 더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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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9-23 am 9:53:00
1.--.3.29 |
| 투자도 잘되는 사람이 있어요.
운도 있어야 하고
투자가 잘되면 한국은 부자만 득시글득시글 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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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9-23 pm 6:20:00
222.--.185.4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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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pm 6:26:00
222.--.185.4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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