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21 am 9:37:00
27.--.31.111
자궁 경부암이 백프로 성관계로 걸리는 거라면 왜 남편이 바람 핀 증거가 되죠?
답글
2  ***
2016-09-21 am 9:49:00
180.--.80.29
조갑경이 바람폈을수도 있죠. 그리고 둘이 혼전 순결도 아니였을거고
답글
3  ***
2016-09-21 am 9:54:00
27.--.31.111
이해가 안되는 것이 부부간에는 성관계를 안하나요?
아니면 혼전 순결의 부부간의 성관계는 자궁 경부암에 대해 백프로 안전하다는 뜻인가요?
세째 낳으면서 자궁 경부암 걸렸다고 하는데 거기에 왜 바람을 폈네 안 폈네가 이야기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일인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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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am 10:02:00
180.--.80.29
자궁경부암이 성병이라네요 . 혼전순결 부부간에는 성병이 걸릴 확률이 희박하겠죠. 성병이란게 상대에게 전염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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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pm 2:14:00
1.--.3.29
님 딱 한 남자하고 한 여자하고만 하면 성병에 안 걸려요.
다른 여자의 균이 님의 몸에 들어가면 그게 문제인 거지요.
그래서 콘돔을 써야합니다
4  ***
2016-09-21 pm 12:05:00
118.--.240.83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맞구요
감염됐다고 바로 암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여.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감염 후 세포변이를 일으키고 이게 암으로 변화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셋째 낳고 자궁경부암이 됐더라도
언제 인유듀종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모르는거죠
남편과만 성관계를 했다면 원인제공자가 남편이 되는거지만
다른 이성이 있었다면 뉴규? 가 될 터이고
이제와서 따져본들 뭔 소용일까요?!
답글
5  ***
2016-09-21 pm 4:44:00
106.--.241.98
그러면 진짜 몰라서 질문하는 건데 보통 자궁암이라고 하면 자궁경부암인가요? 아니면 종류가 다른가요? 원글의 취지대로라면 자궁암 걸린 사람은 모두 문란항 성생활?로 보는 건가요? 말도 안된다고 보는데 어떤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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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pm 5:29:00
180.--.80.29
자궁암이랑 자궁경부암이랑 달라요. 자궁암은 일반암이고 자궁경부암은 말그대로 경부쪽에 생기는 암인데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성병바이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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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pm 5:32:00
1.--.3.29
세종대왕이 임질로 죽었어요.
자궁암 걸린 사람이 모두 문란한게 아니라 개새끼남편들이 딴년들하고 자고 콘돔 안끼고 하면 부인이 걸려요.
창녀들한테 돈 더주고 콘돔 안끼고 하자는 미친놈들이 있어요.
오피스와이프도 있고
즉 내가 문란하지 않아도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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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pm 7:27:00
180.--.80.29
딴얘긴데 윗님 세종대왕 임질로 돌아가신거 아닙니다. 일제가 세종대왕 끌어내릴려고 고딴 소리 한걸 그대로 아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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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am 9:03:00
39.--.42.145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을 합쳐서 자궁암이라고 하구요.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은 해부학상 발생 부위가 다를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 증상 및 증후, 진행 양상, 병리조직학적 특성, 치료 방법 등에서 판이하게 다른 암종입니다. 한국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암이 흔하고 서구 여성에서는 자궁체부암이 흔하지만, 한국 여성에서도 자궁체부암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6  ***
2016-09-22 am 9:00:00
39.--.42.145
원글님이 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궁금하시면 네이버에만 물어봐도 금방 아실일을 여기서 이러고 계시네요.

자궁경부암이 대부분 성관계로 인해 발생하는 것도 맞고, 최선의 예방이 성관계 파트너를 제한하는건 맞지만, 성관계 없는 사람들에게도 발견되고있고, 한 기사에는 한국18세이상 여성의 34%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균에 감염된 적이 있는것으로 나온적도 있을만큼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누구나 쉽게 될수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되지만, 지속적으로 고위험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현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찬반여론이 대단하지만, 결국 선택은 우리들의 몫이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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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am 10:34:00
27.--.31.111
저도 그 연예인이 괜한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좀...여러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자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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