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9 pm 5:38:00
223.--.16.115 |
| 어른이야 자기 스스로 조절해야 맞는거고
사춘기 따님은 그냥 안아주세요.
저도 사춘기 아이랑 큰 소리로 싸우지만 사실 제가 화를 못 참아서 큰 소리가 나는 거거든요.
저는 나중에 아이한테 너를 이해를 못했다고 미안하다며 그냥 안아줘요.
가끔씩 아직도 큰소리가 나지만 사이는 좋아요.
그냥 무조건 안아주며 엄만 너밖에 없다고 사랑한다고 하세요.
솔직히 따님보단 스스로 화를 제어 못 하는 남편분이 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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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19 pm 7:17:00
180.--.116.80 |
| 중간에서 참 힘드시겠어요 ㅜ
저희집도 사춘기딸과 술 먹고 들어온 아빠가 말다툼하다가 급기야 칼들고 설쳐대는 바람에 사춘기딸이 이제는 아빠와 보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답니다
저는 상처받은 딸을 이해하고 다독이는데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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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19 pm 8:00:00
220.--.78.156 |
| 그 선이 있자나요
딸보고 피하라하세요
어차피 더 산 아부지가 습관고치긴 더 힘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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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19 pm 8:16:00
39.--.72.54 |
| | 카톡사진에잇는게 다는 아닙니다 저도 남편이랑 사이안좋을때 애들이랑 화목하게 찍은 사진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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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20
218.--.1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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