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9 pm 1:43:00
27.--.28.252
없어요. 누워서 침뱉기라고 생각되서요. 어쨌든 내가 선택한 배우자인데.
해결 하고 싶으면 그냥 사과를 해보세요. 오늘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 오면 미안하다고 한번 말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답글
2  ***
2016-09-19 pm 1:45:00
211.--.120.60
님~~~욕만할까요ㅎㅎㅎ온갖저주와 가벼운 욕설 기본입니당
허나 잠시 숨쉬고 바른길 가면 되는거예요
사람이 어찌 좋은소리만 할까욯ㅎㅎㅎㅎ
답글
3  ***
2016-09-19 pm 1:49:00
211.--.120.60
주위에 봐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싸을때 좋은소리하면서 싸우는집 얼마나 되까여?????
솔직히 그런집이 속으론 더 문제많아요ㅡㅎㅎㅎ
답글
4  ***
2016-09-19 pm 2:04:00
124.--.102.4
전 욕 않해요. 누구하고도 욕하며 싸운적도 없네요. 시간 지났을때 남편한테 꼬투리 잡히지 않을려구요 필요한 말만 해요.. 그만큼 남편한테 애증도 기대도 없고 포기하고 사는 상황이라 왠만하면 화도 않나요.남편때문에 제 입 더럽히고 싶지 않아요. 욕않하고 싸우는게 상대방에겐 더 무서워요.얼마전 남편이 지 성질 못이기고 화나서 씨ㅡ발이라고 하기에 욕하는 남자랑은 같이 못 산다고 기회다 싶어 별거 할려고 했어요. 하지만 막상 별거할려니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그냥 살아요.
답글
5  ***
2016-09-19 pm 2:30:00
117.--.1.238
저도 욕 안해요
욕 안하고 싫어할 소리 많지 않나요? 욕은 하거나 듣는게 격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전 19년동안 욕하고 싸운적 없어요 언성 높이거나 냉전시간 갖는게 전부죠
이것도 애들 보기 그래서 참아요
남편도 저도 욕은 해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답글
6  ***
2016-09-19 pm 2:42:00
203.--.207.31
아무리 화가나도 서로에대한 기본은 지켜야하지 안을까여.. 바닥까지 끝을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속으로야 별욕늘 다할언정 입밖으로 내보낸적은 없어요..
답글
7  ***
2016-09-19 pm 3:17:00
220.--.78.156
욕안해요
욕함 감정 더 오르고 손나가고 물건나가지요
이혼 불사를거 아님 건드리지않습니다
답글
8  ***
2016-09-19 pm 6:50:00
121.--.118.39
서로 해본적은 없네요. 둘다 말을 안하면 안했지... 옆집 부부 소리 소리 지르고 서로 욕하고, 부수고, 밖에 나와선 넘 친절하신 분들.. 싸움할때 제가 더 가슴 졸여요. 저러다 살인 날까 하구요. 한편으론 저러면서 왜 살까, 생각해본적도 있는데요. 애들이 다 결혼하고, 아들하나 백수인데, 벤츠사줄정도 재력이 있는데, 왜 싸울까 가끔 궁금해, 귀기울린적 있어요. 서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둘다 겁이 많거든요. 성격이 둘다 쎄서 그런것 아닐지요.
답글
9  ***
2016-09-19 pm 8:20:00
39.--.72.54
어떤욕요 ? 시발놈 미친놈 이런건 해본적 없구요 남편은 저에게 니집안꼴이 그러니 니가그렇다 햇어요 이게 더 심한욕이죠 그래서 저도 니집이 사기꾼 기질이잇으니 니도 똑같다 햇어요
답글
10  ***
2016-09-19 pm 8:27:00
222.--.185.43
욕 안해요.
왜냐하면 이혼하지 않을거라서요.
정말 끝장을 볼때 욕하겠죠.

욕한뒤 다시 사이가 좋아져도
욕설한건 마음에 서로 남으니까요
답글
11  ***
2016-09-19 pm 9:15:00
182.--.15.58
심한말 한적 없는데..얼마전 정신병자 아니야?
했다가..이혼할뻔 했네요..
험한말 들은적 없다..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더래요
아이한테 일러주는것 들었음돠~
답글
12  ***
2016-09-19 pm 9:31:00
59.--.146.186
신혼초에 싸울때 두번 욕해봤습니다.
저 혼자만요.
남편은 원래 욕 안 하는 사람이라 싸움을 회피하려고만 해서 싸움이 안돼 저도 포기했구요.
남편 나중에 하는 말이... 욕하는 사람은 천박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충격 먹고 그 다음부턴 절대 욕 안 해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