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6 pm 9:20:00
1.--.145.10 |
| | 저도 남편도 술을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그저 안먹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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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9-16 pm 9:54:00
223.--.184.74 |
| | 건강 본인이 않챙기면 옆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잔소리로 들어요.싸우고 저 혼자 안달하다 지쳐서 보험 빵빵하게 들이놓고 신경 껐어요. 자업자득이란 생각만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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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9-16 pm 10:32:00
1.--.237.239 |
| 여기도 그런인간 있네요...
집안 내력이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
전혀 조심하지를 않네요...
운동 한다 하여 1년치 해줬는데 한달에 두번 갈때도 있고
울화통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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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9-16 pm 11:23:00
123.--.51.75 |
| 저두 고혈압생긴지 두달되는데
약먹으면서 술마시는데
안되는건가요???
이삼일에한번 막걸리두병정도
고혈압있어도 다들 약먹으면서 마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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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9-16 pm 11:23:00
110.--.136.122 |
| 본인이 느껴서 변화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잔소리하면 싸움만 되니
그냥 지켜보고 약만 잘 챙겨 먹으라고 하네요
병원에서 의사가 말해도 듣지 않는데
와이프가 잔소리 한다고 듣겠어요
체력안되고 몸아픈게 느껴지면 본인이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하려나...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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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9-16 pm 11:29:00
117.--.4.118 |
| 안되는거예요???????
다들 마시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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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9-17 am 12:27:00
110.--.136.122 |
| 고혈압환자는 체중조절, 식이조절해야 하구요
금연과 금주는 기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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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9-17 am 8:52:00
27.--.28.252 |
| 스스로 줄일 수 없는 알콜 중독 단계에 접어드는 것은 아닌가 싶어요.
글만 읽어도 기분 좋게 마시는 술이 아니고 뭔가 과하다는 느낌...
알콜 중독 클리닉 가자고 해도 안가겠지만 의사 선생님한테 언질을 주고 도와달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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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9-17 am 10:16:00
220.--.78.156 |
| 냅둬요
들아프니 먹는거지
지가 아픔 가져다줘도 안먹습니다
애들도 말안듣는데 성인이 말듣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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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9-17 pm 8:31:00
1.--.3.29 |
| 아직 건강이 버티니 드시는가 봅니다.
저희 남편도 한 주당 하는데 올해부턴 술먹은 다음날 회복도 안되고 계속 배탈이 나서
본인 스스로 몸이 힘드니 안먹더라구요.
저는 술을 많이 먹든 뭐든 가만 뒀어요.
말해도 안되고 내 잎만 아프고
애보다 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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