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0 pm 1:11:00
39.--.53.232 |
| | 며느리입장에서는 답답한 일이지만 명절 차례 주체자인 시부모 특히 시어머니가 안 움직이면 별수없어요 저희집도 우환이 있어서 딱 차례 안 지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귀신들 잘 먹여야 한다는 시어머니 주장에 그냥 차렸어요 다만 당일날 되니 시어머니도 답답한지 음식가짓수를 엄청 줄이시더라고요 그냥 지켜보고 시키는 대로 할수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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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0 pm 1:23:00
175.--.130.234 |
| | 집안에 아픈 사람있음 안지내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들었던것 같아요. 친정 큰댁에 큰아버지 아프셔서 울집 남자들만 다니는데 안지낸다 연락와서 안간적 있네요. 남편 통해 한번 떠보세요. 시어머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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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0 pm 4:33:00
221.--.39.30 |
| | 윗분 말씀대로 아픈분 계시면 안지내던데.. 집안마다 다르군요. 시엄니께서 하자는대로 하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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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1 pm 4:54:00
180.--.80.29 |
| | 집안마다 달라요 며느리가 그런말 꺼내면 저게 일하기 싫어서 그런가 하던데요. 저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대수술했을때도 명절 제사 다 지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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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2 am 1:34:00
39.--.72.54 |
| 그놈의.귀신...지랄..살아잇을때 못한 사람들이더 귀신 챙긴
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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