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10 am 9:48:00
58.--.13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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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10 am 9:58:00
59.--.79.208 |
| 진짜 인간이라 할 수 없네요
시숙은 이제껏 어머님 모시고 살았다고 생각하시나봐
헐 진짜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그리고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신게 아니고 저희가 도움을 받고 살고 있다고
꼭 말씀 하세요
그리고 절대 님 집으로 모이지 마시고 병원에서 모이세요
오신다고 연락오면 병원에서 뵙자고 하세요
님 속 병 생길듯 합니다.
병원비도 나눠 내자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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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10 am 10:09:00
175.--.234.134 |
| 치매노인을 어찌 사돈이 봐주나요.
사돈도 기력 딸리는 노인이잖아요.
시숙이 한~참 모자르네요.
요양원이 그나마 형제지간 멀어지지않는 길 이네요.
잘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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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10 pm 12:37:00
203.--.251.123 |
| | 저도 아들만 둘..부부중에 한명이 먼저 가고 .. 기력이 떨어지면.. 실버타운이라도 들어 가서 살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왠지 우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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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10 pm 1:33:00
175.--.130.234 |
| | 시숙. 시누가 돌봐야지요. 요양원이 싫으면..시숙이 모셨다 생각했던 기간은 치매가 아니셨을테고, 병원비도 안낸다면서 어찌 자식도 아닌 재수씨한테 치매인 자기부모를 맡기나요. 저두 아들 하나. 요양원 알아서 가야할까봐요. 지금보다 요양원이 좋은 이미지로나 변함 좋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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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0 pm 7:03:00
222.--.218.173 |
| 잘 하셨어요
글 읽고 제가 다 열불이나네요
명절이고, 제사고 님 집에서 못 한다하세요
전후사정 다 아는 남편은 왜 형 눈치를 보는지
속 터져요
형님은 시엄니 도움 받아 놓고도
지금 나몰라라 하잖아요
님 입장, 생각 확실히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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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8-11 am 7:22:00
121.--.178.72 |
| 세상에~시숙놈 미친놈이네요
님네 맞벌이할때 애들 건사하셨고 아프다고 내쳤다면 다 욕하겠지요
친정어머니 엄청 애 쓰셨는데... 작은시누 패주고 싶네요
그리고 집에서 젊은사람이 애 키우는것도 힘든데 어른들 애봐주시는것 정말 힘든일이에요 정.말.로
님이 잘하셨어요
그리고 왜 병원비며 온갖것을 다 도맡아해야하는지....
요양원은 두주에 한번만 가시고 돌아가며 가자고 하세요
시숙놈 저 엄마가 애 다 건사해줬는데
에라이 다 죄받아요 안받을것 같지요 다 받아요 지가 안받으면 자식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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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8-12 am 12:06:00
39.--.72.54 |
| | 미친.쓰레기네요 그시누년은 한번이라도 봐줫데요 미친 ....아우 욕도 안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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