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9 pm 2:39:00
1.--.3.29 |
| 어떤 강아지건 아파트에서 키우면 불쌍해져요.
특히 작은 애완견이 아니라
시바는 이리저리 뛰고 예민하고 충성스런 매력적인 아이 입니다.
정원 있는집에서 키우길 바래요.
개를 아끼는 사람은 털이 빠져도 고민하지 않아요.
털빗으로 빗어주고 혹시 나의 개가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털도 깔끔하게 변도 욕듣지 않게 깔끔하게 치우죠.
1년정도 공부하고 동호회에 나가서 지식을 습득한 다음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면 키우셔요.
한마리만 키우면 우울증 생겨요.
하루에 운동 2번
훈련1번
최소한
정성으로 키울 자신 있으면 키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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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09 pm 4:25:00
61.--.58.23 |
| 애견님들 다른건 몰라도 다른이들에게 민폐 안되게 부탁드려요
요즘 같이 더운날 문 다열고 사는데 어제밤 10시 다 되서 앞동에서 개가 막 짖어대니까
그 아래 어느집에서 큰개가 짖는 소리. 정말 짜증.
운동한다고 한참 걷고 있는데 차가 한대 와서 내 옆에 정차하더니만 운전석 문 열자마자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 깜짝 놀래는데도 주인은 한마디 말도 없고
정말 요즘 개가 너무많아 어디가면 개 땜에 거치는게 넘 많아요
저만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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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pm 6:37:00
1.--.3.29 |
| 저희동네에도
넘쳐요.
개똥이 길에 철벅
아니
지 개가 똥을 쳐싸면 장갑끼고 비닐 가져가서 똥 치우면 되쟎아요.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던데
심지어 개새끼 유모차도 있더만요.
기가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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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09 pm 6:15: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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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pm 6:35:00
1.--.3.29 |
| ㅎㅎ
일본개 입니다.
진돗개 보다는 조금 작고
사냥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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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09 pm 8:02:00
210.--.157.228 |
|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아파트에서 키우긴 불쌍하고 민폐끼칠까 못키우겠더라구요.
특히 시바견같은 종류는 더더욱 아파트에선 ㅠㅠㅠ
아파트에서 키울거면 소형견으로 많이 짖지 않는 종으로 키우세요.
저도 강아지 그리 좋아해도 아파트에서 짖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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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09 pm 9:48:00
119.--.178.66 |
| | 얼마전 기사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일본에서 시바견 분양하시는 분이, 이제 한국인에게는 분양안한다고 하셨다는데요...하도 파양이 많아서..;; 일본까지 직접 가셔서 제대로 잘 키우겠다는 정성을 보인 노부부를 마지막으로 이제 분양안한다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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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pm 11:18: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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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10 am 1:43:00
180.--.101.72 |
| 저 트위터하는데 얼마전에 리트리버 새끼를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 3년 기르다가 너무 커지고 많이 먹고 많이 싸서 귀찮다고 경기도 어딘가에 버리고 작은 종으로 키우겠다고 해서 버려진 그 리트리버 찾는 글이 리트윗되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커지는 종이고 심지어 사냥개잖아요 아파트에서 키우는 건 개에게나 주변인에게 죄짓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번 키우면 죽을 때까지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내리셨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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