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8 pm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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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도 있듯이 신혼도 아닌데
이젠 한마디 하세요
각자 살림 방식이 있는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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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pm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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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08 pm 1:13:00
180.--.80.29 |
| | 한마디 하세요 저정도면 한마디 해도 됩니다. 10년을 어떻게 참으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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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pm 2:40:00
223.--.2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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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08 pm 1:16:00
220.--.78.156 |
| 느낌와요~ 모라하면 네네~하고 딴생각하시고 그나마 3일 딱 정해진거니 걍 봉사한다 생각하세요
늙은 시모가 바뀔것도 아니구 글타고 님이 대들 성품도 안되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하세요
것도 힘드심 시모가시고 잘참은 자신에게 선물?을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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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pm 2:41:00
223.--.2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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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08 pm 1:34:00
39.--.72.54 |
| | 시모오시면 3일 나가잇으세요 친정가시던지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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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pm 2:42:00
223.--.2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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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08 pm 3:57:00
58.--.204.89 |
| 어우~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 님이 너무 순하게 네~네~ 하고만 계셔서 더하신 듯요.
신혼 때야 대꾸하기 어려웠겠지만
차츰 제가 알아서 할게요, 신경쓰지 마세요, 등등으로 대응해 나갔으면 됐을 텐데요.
지금부터라도 눈 딱 감고 한 마디씩 의사 표현을 하세요.
딴 건 그렇다쳐도 내 부엌 살림 누가 손대고 뒤지고 잔소리하는 거
주부라면 누구나 다 끔찍할만큼 싫은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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