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6 pm 2:09:00
39.--.72.54 |
| | 집을 떠나면 다행이지만 대학생된다고 다 나가나요(나가도 걱정이지요) 집에서 통학하면 더 미친다는 말도 잇더라구요 방학때 여대생의 삶이란 ..... ㅜㅜ엄마에게.지옥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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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8-06 pm 2:57:00
112.--.240.128 |
| 저도 마찬가지네요.
자습한다고 학교 가지만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는 거 잘아는데
그래도 눈에 안보이니 차라리 낫네요.
중학교때도 그랬으면 이제 곧 나아지겠지 하련만
중간고사 이후 삐뚤어지기 시작하니
요즘같은 경쟁시대에 대학은 틀렸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졸업하고 지 밥벌이나 하면 소원이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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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8-07 pm 1:16:00
221.--.39.30 |
| | 저희집은 고2 아들넘이 그래요. 남들은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얜 종일 자거나 핸폰질.. 대학이나 가야 독립 시킬텐데 지금 꼬라지로 보면 대학 문턱이나 갈 수 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아들넘 보면 더 더워요. 빨리 개학해서 눈앞에 안보였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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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8-08 am 8:02:00
39.--.72.54 |
| | 우리아들도 그럽니다 대학도안가고 (스카이나와도 취직도 못하는데 핑계대고) 결혼도 안한다 애도 안난다 ..ㅡ 그러면서 용돈달래요 ㅠㅠ 결혼 애 안낳아도되니 20살넘으면 니밥벌이 니가해라햇어요 대학안가면 용돈 없다 니가벌어살아라 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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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8-08 am 9:08:00
14.--.23.1 |
| | 고 2 우리아들은 학교 보충수업도 아예 신청안하고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밤되면 어슬렁 거리면서 나갑니다. 제가 직장다니니 얼굴볼 일이 없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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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8-09 pm 2:53:00
1.--.34.150 |
| 네 그렇게 속쎅이고 4년제 대학 드뎌 갓습니다
가더니 3개월만에 남자랑 동거하더만요
지금 포기햇습니다
님 좀 위로가 되시나요?
첩첩산중, 갈수록 태산 입니다
잘 타일러서 잘 데리고 계세요
대학간다고 능사가 아니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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