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6 am 6:12:00
39.--.72.54
여기저기 지원햇는데 다른데 다떨어지고 거기 붙어 다니는거겟죠 2등급이면 정말 못한것도 아닌데 ... 아쉽죠 그래서 더 좋은데 가려면 3.4등급대애들이 논술지원하는거구요
답글
2  ***
2016-08-06 am 7:05:00
175.--.234.134
숭실대도 마찬가지예요.
작년 1.8~1.9 숭실대 들어갔네요.

답글
3  ***
2016-08-06 am 7:27:00
124.--.102.4
인 서울 쉽지 않아요. 고등학교 레벨이 높거나 비교과 챙기고 특별한거 없으면 내신만으론 2등급 안에 들어야해요.
답글
4  ***
2016-08-06 am 7:52:00
175.--.234.134
학부모가 60년대중.후반 70년대초반 출생이신분들은
본인들 대학갈때 수준으로 요즘대학수준,서열을 따지면
진짜 무식한거고 현 입시수준을 너무 모르는거네요.
최근 입시치뤄본 부모들은 다 기절초풍 합니다.
지금 인서울대학은 상위권대학빼고는
서열을 매기는게 무의미한거라고 보면 되요.
답글
  ***
2016-08-06 pm 2:03:00
39.--.72.54
아무리 그래도 명지대가 서울하위권은 맞죠
  ***
2016-08-06 pm 6:30:00
175.--.234.134
위 덧글 분명 자식 대학입시 안치뤄본 엄마.
  ***
2016-08-07 pm 8:27:00
39.--.72.54
입시치르던 안치르던 명지대가 하위권은 맞죠 왜 자식이 명지대다녀요?
  ***
2016-08-07 pm 9:49:00
175.--.234.134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그 하위권 대학 명지대가 현재 고교 전교 몇등하는 아이가 지금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라구요. 현재 인서울대학들 상.중.하로 나누고 있는거보니 자식 대학입학시키긴 이미 마인드가 글러보이니.

그럼 숭실대. 시립대는 상.중.하 중에 어딘가요?
지금 시립대가 문과 전교몇등이 들어가고 있는지 알고나있는지??
  ***
2016-08-09 pm 8:34:00
39.--.72.54
누가머래도 인서울 대학 상중하는 뻔히 나와잇는거아녀요? 그럼 상중하 없으면 님은 서울대붙어도 가지말고 명지대가셔요
5  ***
2016-08-06 am 9:26:00
173.--.84.65
인 서울이 힘들다는 거, 언니네 통해 듣긴 들었습니다만,
원글과 상관없이 궁금한 거 여쭙니다...

저는 70년대 초반 출생이고, 아직 애들이 어려 몰라서 그러는 건데요,
대학 가기 힘든 거,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저희 때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대학 갔던 거 같고,
요즘 애들 공부 얘기 들으면, 정말 눈물 나도록 힘들겠던데,

90년대 전후에 비해,
대학이 줄었나요, 수험생이 늘어난 건가요?
아님, 서울에만 몰려서 그런가요?

앞으로 다가 올 전쟁이 벌써 두려우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여쭤 봅니다.
답글
  ***
2016-08-06 pm 2:47:00
112.--.240.128
대학 정원이 줄었어요.특히 알만한 대학들이요.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죠.
교육부 지원 받기 위해 여러가지 요건을 맞추느라 정원도 줄이고 하는데
되려 부실대학은 어차피 지원 못받고 오로지 학생들 등록금에만 의존하니
학생 정원 절대로 안 줄인다는 사실.
거기다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까지 더해지니
인서울 하기 힘들지요.
더구나 내신에 독서에 봉사에 등등등...챙겨야 할게 너무 많으니
공부는 미리 중등까지 선행 다 해두고
고등에선 그저 복습하며 내신 대비하고 나머지 활동 챙겨야
그나마 상위권을 노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거구요.
강북권 자사고인데도 평균 반에서 두명만 인서울한다는 결과보고
저 또한 놀랬습니다.
  ***
2016-08-07 pm 12:10:00
175.--.15.17
특목고 자사고 외고 등등 애들이 상위권 다 차지하고 일반 인문고와 격차가 완전 많이 벌어진 탓도 있다고 해요 예전 인문고에서 상위권 차지하던 애들이 지금의 인문고에서는 초초상위권이 되는거죠 더 잘난 애들은 이미 다른 길로 빠져나가고요 또 요새 애들은 이미 유아때부터 어지간한 경우 빼고는 전부다 전력 달리기를 하고 있으니 고등때만 열심히 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고요 초딩때부터 영어소설 읽는 애들이 제가 사는 수도권 변두리에서도 드물지 않은데 말해 뭐해요
  ***
2016-08-08 am 7:35:00
223.--.174.71
1. 특목, 전국형 자사고 때문.
거기다 여기저기 생겨난
지역,광역 자사고 자공고 에
떠밀려 전국에 수많은 일반고는 슬럼화된지 오래.

2. 지역별 양극화 현상

3. 어릴때부터 대학을 위해 엄마들이 달리고
대부분에 아이들이 중,상위권 포진되어 있기때문에
1문제로 대학문이 바뀌는 극심한 경쟁체제.

4. 학생들 인구감소에 맞추어 대학입학정원축소.
6  ***
2016-08-06 am 9:26:00
118.--.143.91
서울은 전믈대도 2등급인 과가 있어요
답글
7  ***
2016-08-06 am 11:15:00
106.--.170.60
저는 70년대 초반생이고, 서울 평준화된 강북에 있는 인문계고를 나왔어요. 저희 반에서 서울이고 수도권이고 다 합해 4년제 대학 들어간 아이가 전후기 다 합해도 20몀이 안됐답니다.
답글
  ***
2016-08-07 pm 3:43:00
211.--.150.89
그때 당시에도 명지대는 하위권이었죠. 건대,단대도 우습게 여겼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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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pm 8:26:00
39.--.72.54
맞아요 건대는 삼국대중의 하나라 다 우습게 알앗는데 ..참 .. 성대 위상 올라간거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8  ***
2016-08-06 pm 12:53:00
124.--.246.11
음 요즘은 대학 줄세우기 서열로 보면 안되구요 비슷한 군집단으로 보셔야 해요 그리고 대학교 발표 내신성적은 100%로 믿으면 안된데요 내신성적은 학교별 난이도나 수준이 다르기에 대학교에 내신성적 제출할때 학교에서 다시계산해서 나온데요 또한 수시는 보통 논술과 최저등급맞추는것이 다 들어가서 그 최저등급 제대로 맞추는 비율이 30%도 안되어서 정시로 인원이 넘어가요. 대학교 발표 그냥 그대로 믿으면안됩니다.
인서울은 들어가는것만으로도 힘들지만 그래도 수시 6번 정시 3번 넣을기회가 있기에 저희때보단 나은거죠.
답글
9  ***
2016-08-06 pm 2:51:00
112.--.240.128
교과전형이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오로지 내신등급만 보는 거잖아요.
다른 전형은 더 내려갈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4,5등급 이하는 아닐거구요.
답글
10  ***
2016-08-09 pm 2:57:00
1.--.34.150
서울 ㅇㅇ 대학 후진대학이라고 알고잇엇죠
작년 딸 수능땜에 들어가봣는데 헐 완전 2,3등급
거기 다니는애들 다시 봣다는
우리딸래미 4등급 지방대 갓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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