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5 am 12:02:00
1.--.114.52
사먹고
해먹고
그러세요.더운데
답글
2  ***
2016-08-05 am 12:25:00
119.--.131.107
이궁~
이 더운날 매일 모시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고까짓 며칠 계싣자 가시는데..어차피 해먹는 밥에 좀만 신경 쓰면 될것을..
남편은 필요하고 시엄니는 안오면 좋고,.
이무시기 이기적인 발상인가요?
답글
  ***
2016-08-05 am 10:16:00
1.--.185.14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6-08-05 am 11:19:00
119.--.131.107
ㅎㅎ 부모랑 같이 살면 박복한 팔자?
부모가 자식 집에 오는 것을 유교사상..퇴페발상에 쩔었다고
님 자식에게 그리 교육시키시면되요.
  ***
2016-08-05 pm 5:47:00
1.--.185.14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3  ***
2016-08-05 am 12:30:00
39.--.72.54
꼭 이 더운날 오셔야한데요? 한두달잇다 선선해지면 오던지 ...나가서 먹어요 이 더운날에 친정부모라도 오면 싫어요
답글
4  ***
2016-08-05 am 1:07:00
75.--.244.83
전화해서 저녁 뭐 드시고 싶냐고 여쭤보세요.
아무거나 괜찮다고 하시면,
님이 편한 걸로 맘 편히 준비하세요.

이 더운날 오신다는 어머니..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답글
5  ***
2016-08-05 am 9:55:00
124.--.97.206
한끼 드시고 가시는거라면 나가서 드시고 집에서는 과일정도만~
며칠 계실거라면 어차피 반찬 해야 하니 집밥이요
더운데 고민 되겠어요
답글
6  ***
2016-08-05 am 10:56:00
183.--.57.67
얼마나 계시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이사하고 처음 오시는 것이고 손주들하고 같이 있는 시간은 방학이 더 편하니까 그러시나보다 하세요.
너무 잘하려고 하니까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는 거예요.
외식을 절대 절대 안하는 스타일 아니라면 전 외식 추천해요.
일단 집은 너무 덥고 에어컨 잘 되어있는 괜찮은 식당에서 평소에 집에서 해먹지 않는 색다른 음식이라면 그게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훨씬 나을 거예요.
집밥은 시어머니도 늘 드시는 거니 이럴 때 집밥 말고 다른 음식 드시는 것도 좋아요.
아침은 나가 먹을 수 없으니 간단하게 준비하시구요. 정 힘드시면 파는 국이나 반찬 도움도 좀 받으세요.
그리고 낮에 집에서 더운데 시어머니랑 마주 보고 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모시고 시원한 마트나 쇼핑몰 가셔서 윈도우 쇼핑이라도 하시다가 냉면이나 콩국수 같은 걸로 점심 해결 하고 오시구요.
좀 생소하지만 같이 영화보러 한 번 가보세요. 몇시간 금방 갈거예요. 뭔가 해드린 기분도 나고요.
답글
7  ***
2016-08-05 am 11:00:00
119.--.131.107
시모가 오시는 건 대부분 손주가 보고싶어서에요
울시아버님도 1시간거리 게시는데 매일 오십니다.
손자보려구요.
답글
8  ***
2016-08-05 pm 12:18:00
119.--.178.66
저도 남편 직장때문에 2년을 지방에 살다가 최근에 올라왔어요.
근데..2년간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저희가 올라가니까요.
이런글 보면, 부모님이 나름의 일로 바쁜게 좋은거구나 싶어요.
나도 나이들면 내 일로 바빠야 할텐데...싶네요.
답글
  ***
2016-08-06 pm 4:39:00
211.--.145.34
이분글은 본인도 며느리 친정엄마될거란글 매일모심 힘들지만 자식 손주 보고싶어 몇일 오시는걸 그러냐 그런얘기 이담에 자식 며느리가 그리생각하면 좋겠냔말누군 늙고 싶어 늙고 아프고 싶어 아프고 자식 손주 보고싶은거 억지로 안복 참고살어야하고 며느리 자식 박복한팔자 안만들려면절대 자식 같이 살지말고 요양원 실버타운 가야할듯 젊어 돈많이 벌어 늙으면 눈치가 빨르고 돈이 있어야할듯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