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1 am 9:30:00
27.--.152.111 |
| 걱정 마세요. 남자애들 단순해서 지금 짜장면 얻어먹은 거 기억하고 몇달 후 2학기 시작되어 그 아이 회장 시켜주자 하는 거 못해요. 얻어 먹는 그때 뿐이죠.
|
|
|
|
|
 | ***
2016-06-21 pm 1:55:00
58.--.47.39 |
| 제발 그래줬음 좋겠어요
반분위기 엉망인 주범인데..
행여라두 반장이 되버리면 더 짜증날것 같습니다
밑에글에 답글요
물어보시니.. 선행상,모범상,,등 받는 아이욧
|
|
|
|
|
| ***
2016-06-21 pm 10:30:00
182.--.232.49 |
| | 님아이는 반에서 어떤아이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는엄마중에 다른아이 이렇게 반분위기 어떻다 하고다니는데 정작 본인의 아이가 그런지는 모르고 있는 한엄마가 생각나네요 님글보니... |
|
|
|
|
2 ***
2016-06-21 am 10:35:00
1.--.3.29 |
| 저희 학교 회장은요
바로 옆 지역에서 중1학년 2학기때 강전 당해온 학생 입니다.
1학년때 반 아이들 기술 만들어놓은거 부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다른 학생들 교복 버리고
이상하게도 담임선생님은 아이를 감싸더라구요.
장난이 심한걸로
그 담임은아이 싸고 돌더니 임신후 학교 그만두셨고요.
강전 오자마자 보호대상 이었는지 상담실에서 살더군요.
그러더니
아이가 중3 이 되자 전교회장이 되었습니다.
좀 산다네요.
그래서 그런가 어머니회 한 엄마 말로는
학교선생님들 밥 사고 학교 큰일 있으면 책임져서 돈 내고
알아서 잘 했다네요.
그러니까 회장 되려고 .........
그러더니
아무도 뽑은 아이들이 없는데 비공개로 진행 하더니
전교회장이 떡하니 되었습니다.
다들 엄마들이나 학생들이나 비리라고 알고 있어요.
전교회장 성적이요.
중간고사때 반에서 꼴등 했습니다.
성악 한다고 공부는 안하고
노래도 엄청 못 부르는데
돈이 있어서 그런가 기는 펄펄 살아 있더라는
전학 오기전에는 초등에서 전교회장도 했다는
아직 돈이 우선인가!
|
|
|
|
|
| ***
2016-06-21 am 10:54:00
1.--.3.29 |
| 어느 학교인지 알것 같은데 말입니다.
장유지역 아닌가요?
혹시? |
|
|
|
|
3 ***
2016-06-21 am 11:06:00
49.--.59.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4 ***
2016-06-21 pm 3:42:00
211.--.83.34 |
| 어딜가나 자식 재량보다는 집에 돈많고 나대는 엄마의 자식들이 전교회장 같은거 되나봅니다.
그래도 어른 되어서는 역전되는걸 많이 봐서 안부럽지 말입니다.
|
|
|
|
|
5 ***
2016-06-21 pm 10:24:00
182.--.232.49 |
| | 걱정마세요 중학생들 어리석지 않아요 그런경우 쟤 회장 할려고 짜장면 돌렸다 하고 아이들사이에서 벌써 소문나고 인기가 있던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에게 어떤부분이든 인정받는 아이가 될겁니다 그리고 회장하기 어리숙한면이 있어도 노련한 선생님에 의해 또는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리로 인해 회장으로 바른 품성을 배워나가기도하구요 ... |
|
|
|
|
| ***
2016-06-22 am 6:24:00
58.--.47.39 |
| 그것이 염려스러운 것입니다
현재 매시간마다 말썽에 샘한테까지도 대놓고 거짓말하고 잘난척에 설쳐대고 개또라이 취급을
당하는 앤데 엄마자리가 남아들에게 짜장면을 쏘고 노력을 하니 이게 또 먹혀서
행여라두 반장이 되면 더 더 더 개차반 일것 같고 지엄마 믿고 .. 그게 염려스러운거에요
|
|
|
|
|
6 ***
2016-06-22 am 11:32:00
182.--.232.49 |
| 그학교아이들이 바보도아니고 초등고학년만되어도 아이들 다 보는 눈이 있습니다
저학년때나 자장면 유세같은게 통하지 중학생들 그정도로 바보들 아니랍니다 오히려 반장되게 할려고 개또라이같은 아이 엄마가 자장면 사준애로 낙인찍히고도 남을겁니다
그런애 나가더라도 아무도 안뽑아준답니다 분명 한표도 못받을것 뻔하답니다 아이들을 봐왔지만 틀림없는건 아이들 눈에도 인정되는 부분이 있는 아이가 된다는 겁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
|
|
|
|
| ***
2016-06-23 am 5:24:00
58.--.47.39 |
| 요새도 저런엄마가 있나 싶을정도인 엄마라..
엄마가 먼저 한자리 꽤차고 있으면서 아들에게도 그리 권하고 뒤에서 밀어주고
하는데 애가 애지간 해야지 말이 없지 너무 너무 별나고 참 별루인 애라
걱정스러워요 .. 샘들이 많이들 이해해주는 편인데도 이애는 버럭 버럭 화를 나게하나봐요
그러니 다른 애들은 어떨까 싶고..
|
|
|
|
|
7 ***
2016-06-23 pm 7:00:00
182.--.232.49 |
| 님 표현을 빌리면 너무너무 별로고 개차반인 아이에
음식까지 사주며 뽑아달래는 엄마둔아이인데 누가 뽑아주겠어여? 이미 아닌데~~~
왜 사서 걱정을 하시는지 님이 더 이상하네여
아이가 임원 엄청하고싶어하나여? 그래서 걱정이신지~~
그런아이는 학생들이 안뽑아줘여
|
|
|
|
|
8 ***
2016-06-24 am 5:35:00
58.--.47.39 |
| 6학년때 이런게 먹혔는지 그엄마가 반대표였고 애가 반장이였고 해서.. 괜히 그러겠어요 제가
제 아이랑 같은반이 되어보니 애가 애지간하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 꼬였네요 글이..
현 반장을 하고 있고 애가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2학기때 행여라두 그애가 되서 반이 정신없이
돌아갈까봐 염려되서 그래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