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9 pm 11:13:00
1.--.34.126

잘 생각해 보세요
엄한 사람 잡지 말구요
애들이 알면 상처받아요
다른곳으로 옮기지않앗나 기억해봐요

답글

***

2019-05-09 pm 11:34:00
220.--.168.138

222
아까 제가 이렇게 댓글 달려했었는데...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ㅜㅜ

***

2019-05-09 pm 11:46:00
222.--.185.43

333 요즘은 진짜 맞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게 있어서요.
옮긴걸거예요.
하루이틀있어보세요.

***

2019-05-10 am 9:47:00
211.--.133.210

222222

2 ***

2019-05-10 am 12:40:00
125.--.134.26

저라면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 물어보진 못할거 같은데 한번더 찾아보세요
잘못 얘기하면 아이에겐 큰 상처로 남을거 같네요

답글

3 ***

2019-05-10 am 1:23:00
58.--.6.228

원글 인데요..
제가 이 돈봉투에 예민한것은
결혼하고 처음으로 받은 알바비 입니다.
지인이 잠깐 도와달라고하여 한달정도 봐줬는데
하루 4시간, 백만원 조금 넘는걸로 봉투그대로
놔둔거 였는데 이런일이 생겼어요.
나름대로 봉투째로 간직하고 싶었는데
남편일로 신경쓰다보니 간수를 잘못한건가 싶기도하고
체념상태로 있습니다.
주인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면서요.
댓글 잘 새겨서 유념 할께요.

답글

4 ***

2019-05-10 am 7:11:00
39.--.30.101

고등학교2학년 딸아이랑 의논해봐요
엄마가 이러저러해서 여기다 돈봉투를 둔것같은데 없다고~
제 생각도 아이들이 다 아니라면 아닐겁니다
어디 다른곳에 잘 두고 못 찾는거같아요
아이랑 보물찾기 한판 해 보시는건 어떨런지?

답글

5 ***

2019-05-10 am 7:43:00
121.--.180.140

그렇게 큰 돈을 가져갈 정도면 그 전에도 그런 일이 자주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들 의심하지 마시고 다시 천천히 찾아보세요
가방이 다를 수 있고 (지금 매고 있는 가방도)
어디 잘 보관한다고 다른 곳에 넣어놓을 수도 있어요
전 제가 잘 보관해 놓은 비상금 발견(?)하고도 무슨 돈인지 몰라서 고민 아닌 고민하다가 딸한테 니돈이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기억 난 경험도 있어요
40대인데 ㅠㅠ 내 기억이 내 기억이 아니더라구요

답글

6 ***

2019-05-10 am 9:44:00
106.--.128.180

먼저 잃어버린 돈봉투 비슷하게 만들어 똑같은 장소에 넣으시고 병원가기 직전 행동을 고대로 해 보세요 테이프를 붙히세요
그럼 이 후 행동이 떠오를거에요

답글

7 ***

2019-05-10 am 9:47:00
211.--.133.210

나의 기억의 오류로 엄한 사람 안잡으셨으면 좋겠네요...제가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애들 상처 받습니다.
본것 아니면 님이 포기하세요...

답글

8 ***

2019-05-10 am 11:40:00
175.--.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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