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5-02 pm 4:08:00
119.--.202.113
잘 하셨네요.
요즘 세상에도 그런 놈(?!)들이 있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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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4:41:00
117.--.2.172
요즘이나 옛날이나 그런놈들은 쌨죠. 부끄럽지도 않나 낯짝도 두껍네요.
신분도 뻔히 드러나는데 어찌 대놓고 작업에 들어가려는지.
2  ***
2019-05-02 pm 4:41:00
182.--.241.121
같이 점심 먹은게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원이 친구의 개소리는 님에게 왜 전했을까요?
그직원 조심하세요.
보통의 평범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혹여 친구가 저런부탁 한다고 해도 절대 같이 일하는 여직원에게 말하지 않아요.
자기친구 머리통이나 한대 쥐어박고 말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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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4:44:00
117.--.2.172
그러게요. 그직원도 정말 성실하고 모범적인 사람 아니네요.
같은 부류이죠. 서로서로 그런 사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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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4:45:00
1.--.171.22
그래서 남자들은 가정에서 회사에서 또 다른 장소에서 다 변하거든요. 짐승들이에요.
3  ***
2019-05-02 pm 7:27:00
211.--.242.207
그런 사람들 본능적으로 끼있는 사람 알아봐요 ,,,원글님을 그렇게 봤나 보죠 그렇게 정색할거면 밥먹고 커피까지 왜마셔요 말 한두마디 섞이고 웃고 햇으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지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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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8:14:00
116.--.247.204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원글 보고 점잖은 우리 신랑도 그러고 다니려나 하던 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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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8:32:00
211.--.29.185
원글에 거절할 입장이 아니라고 써있는데요
여럿이 밥먹고 커피마시면서 울순 없잖아요
이런자리 불가피하게 생겨요
남자들 다 저러지 않습니다.
원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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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8:37:00
58.--.62.118
사회생활하는 해오름 맘님들 남자앞에서 웃으면 끼있는거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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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8:38:00
58.--.62.118
이런 댓글맘 상대하지마세요. 피곤한 스타일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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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pm 10:41:00
125.--.6.3
끼 좀 있는거랑 행동으로 옮기는 거랑은 천지차이예요.
4  ***
2019-05-03 am 12:55:00
211.--.123.98
읽다보니 유부녀 한명과 유부남들6 명인거죠? 가족처럼 지내는 5 명 직원이랑 한명은 직원친구 그러니까 다들 친하게 지내니까 본인도 오빠 동생하며 지내자는 말 한것 아닌가요? 오해안하셔도 될듯한데요 암튼 홍일점 자리는 불편할텐데 밥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남자들도 여자하나있는것 싫지않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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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am 1:07:00
125.--.6.3
오해가 아니라 이해가 안돼요. 유부남녀간에 따로 이 나이에 오빠?동생?? 차라리 여러명이 자주 자연스럽게 만나면 몰라도 개별적 연락 나누는 사이를 원하고 또 간지럽게 이 나이에 유부남녀가 오빠 동생이 뭡니까. 남사스럽게
5  ***
2019-05-03 am 2:18:00
219.--.137.32
만만하게 보이면 안돼요.
친구도 친한 사이도 아니니 네네했더니 만만하고
우습게 봤던지 연락하며 지내자해 부인한테 물어보고
말하라고 했다해요.
알고보니 그 점잖은척 하는 유부남넘이 그나이에도
끼가 다분해 얘쟤 치근덕거리고 노래방 도우미들
전화번호 꽤차고 있다더라구요.
친구말에 부인이 다려준 셔츠입고 애들도 다 컸을텐데
40후반 넘이 추접하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부턴 눈썹 위로 그리고 아이라인 쎄게 그리라 했어요.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고 더 중요한거요.

외도가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같은 여성과 1개월 이상
지속적인 관계(성관계유무 상관없이 여친,애인)라
잘못하면 카톡등 쓰레기 대화로 아내가 상간녀 소송으
로 이어지면 나이먹어 그런 개망신도 없어요.
친구네 회사에도 맹하고 여우짓 하던 유부녀가 유부남
하고 차마시고 술마시고 카톡이니 하다 걸려 지들끼리
는 대화상대라는데 카톡,전화등 다까발려지고 사진도
있어서 소송당해 여자만 남편한테 말 안하는 조건으로
돈 주고 회사도 쪽팔려 퇴사했다해요.
유부남,유부녀 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겠죠.

답글
6  ***
2019-05-03 am 8:08:00
182.--.140.56
언제 봤다고 오빠 동생이래요. 그런 말 전한 남자직원도 웃겨요. 우리 OO씨는 그런 말 먹히지도 않는다하고 말아야지.. 평소 행실 보면 알잖아요. 그러니 남자 겉으로 봐서는 몰라요. 그 남자직원도 똑같아요. 남자가 성실 모범적이니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하는 건 여자들의 착각이예요. 상관관계가 없어요.
답글
7  ***
2019-05-03 am 8:19:00
125.--.134.26
딱 한번본 유부남 유부녀가
새삼 오빠동생 사이가 될수있나요?
그런말 전하는 직원도 이상해요
저는 결혼전에 친구 직장상사가 그런적 있거든요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유부남 과장님이 저보고 동생하자고 근데 제친구가 제의견 무시하고 전화번호 알려줘서연락오고 전 친구랑 싸우고 암튼 전 그때 사귀는 사람도 없었지만 나이든 아저씨가 치근덕대는거같아서
기분 정말 안좋았거든요
오빠하자길래 저는 오빠 많아서 더 필요없다고 싫다고 했더니 연락안하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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