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4-26 pm 12:16:00
211.--.139.66 |
| 주차장 주인이 예민한 사람 아닐까요?
긁히면 막 직원닥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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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4-26 pm 12:22:00
121.--.130.114 |
| 아마 차 문이 닫힌 상태고 차 소음도 있지 그런 상태에서
많이들 주차를 하니 관리인 입장에서는 차주한테까지 소리가
들리게 하려면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기 시작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습관이 되었을테구요.
안들리면 안들려서 못들었다 하고 사고나면 그것도 골치고..
그 사람들은 하루 수십에서 수백명까지 상대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여럿 사람 상대하는 직업 스트레스 엄청 나서
어지간한 일은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던데 그 아저씨가
퇴근을 해야 하는데 님 더 봐주는라 늦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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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12:23:00
211.--.13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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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12:28:00
121.--.130.114 |
| 울 신랑도 예전에 주차가 서툴러서 제가 가끔 먼저 내려
조언하는데 이 인간이 창문을 다 닫고 맨날 주차해서 갑갑.
주차할 땐 창문을 약간 내려야 운전자가 못보는 상황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보고 말을 해줄테고 그게 지 귀에도 들어갈텐데
하여간 내 말 못듣고 차 긁힌적도 있고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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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12:54:00
223.--.139.214 |
| 차문은 당연 내렸죠~~
아저씨랑 눈까징 마주쳤답니다
그래서 소리가 더 컷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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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12:59:00
121.--.130.114 |
| 주차장 관리 직원들 목소리 작은 사람 거의 못봤는데
일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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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4:22:00
12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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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4-26 pm 1:16:00
125.--.69.133 |
| 주차를 하는 사람은 한명이지만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은 다수의 여러명이잖아요.
그 사람이 주차를 잘하건 못하건 주차관리원이 알수가 없죠.
질서정연한 주차와 자잘한 접촉사고를 방지하는게 주차관리원의 업무이니 그럴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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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pm 11:33:00
222.--.170.237 |
| 왜 주차장 일하는 사람만 이해받아야 하나요
댓글이 좀 이해불가네요
같은 말이라도 말투 상냥하게 할 수있자나요
비슷한 경험있는데 정말 짜증나 다신 가기도 싫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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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4-26 pm 8:51:00
112.--.120.144 |
| 저도 같은 경험했는데요
아저씨가 좀더~~틀고~~
큰소리로 그러길래 제가 창문내리고
제가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했더니 아저씨가 고개 끄덕이더니 보고만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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