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2 pm 3:06:00
121.--.123.247

짜증나네요.
남자들 암 생각없이 뚝 던지는 말들이
얼마나 일파만파 일으키는지 모르죠.

그래도 남편한테 한번 더 입 단속 시키세요.

남편분이 시모한테 말한 걸
원글님은 모르다고 하면서
시어머님이 원글님한테 직장 그만둔 걸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하라고~
시모야 답답하겠지만,
대놓고 어디 같이 가자는 소리는 못 할 터이니..

답글

2 ***

2016-04-22 pm 6:48:00
27.--.157.21

그만 둔 사실에 대해 당당하세요.
그만둘만해서 그만두었고 남편도 동의한 거니 시모가 뭐라든 험담을 하든 말든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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