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2 pm 2:26:00
210.--.157.228 |
| 저희집도 그런적 있었어요.
별별 공사 다 했지만 소용없다가 결국 저희 집 천장을 다 뜯어서 찾아내고 공사했답니다.
그기간이 2년 이었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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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2 pm 3:08:00
121.--.123.247 |
| 그럴 것 같네요.
방 뺀다고 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법적으로 싸워야 하는데,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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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2 pm 7:18:00
219.--.24.101 |
| 얄궂은 주인이네요.
집 자체에서 문제생긴건데 어떻게 세입자에게
수리비를 내라는거죠?
살고있는사람도 피해를 입고있는데 희안한주인입니다.
물이새서 공사한돈을 욕실,씽크교체한걸 세입자가 돈을 왜 주나요?
나중에 갖고나올수도 없는건데요?
달세까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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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22 pm 9:53:00
182.--.212.178 |
| 속상하시겠어요.
저희도 울아이 애기때 2층살고 3층에 주인이 살았었는데
저희집 거실천장이 주인집 욕실이라는데 한방울씩 물 떨어지고 점점 그라인으로 물이 떨어져 말했더니 부부가 초등샘인데 바쁘다고 기다려달라던만요.
그렇게 몇달..방학하면 알아보겠다더니 집에 있는거 아는데 전화도 안받고 벨 눌러도 없는척??
남편이란건 계단청소 세입자도 같이하는거라고??천장물이나 해결하라고 하니 자기시어머니가 건물주라는둥...말도 안되는 얘기로 계속 미루다가 수리하는분이 보시더니 천장을 뜯어야한다고 공사가 커지겠다더라구요.
그집이 천장뿐아니라 베란다청소를 하면 1층집 천장이 다 젖고 신축건물이라더니 문제가 있는 집이었네요.
마침 다른지역 발령나서 이사간다해 복비 안주고 이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엄청 속썪었었는데 아주 저질 선생부부에 쌍둥이 딸들 밤 늦게까지 피아노치고 아주 저질들이었었네요.
무슨 집이 그난리인데 세입자 잘못도 아닌더ㆍ돈달라는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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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23 pm 1:48:00
223.--.202.74 |
| | 댓글 주신 맘들 감사함니다 .. 근데 별다른 대책은 없나보네요.. 휴.. 한숨만 나오니.. 어제도 밖에서 잠시 만났는데 전문가아저씨가 바쁘셔서 담주 온다고 미루시네요.. 그리곤 얼마전 지붕 수리로 수 백 깨져 생활이 어렵다는 말만하고...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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