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20 am 6:58:00
222.--.114.188 |
| 맛을 떠나 추워지면 일하기싫죠
면접이야 아이가 보는거고 내 맘이 불안할땐 차라리 바쁘게 지내는게 나아요
형님은 저번주에 했고 우린 이번주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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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20 am 7:07:00
39.--.10.217 |
| 아고. 애들도 다컷는데 80킬로는 넘 많지않나요?
저도 예전엔 100킬로
그다음엔 80킬로
작년엔 40킬로
점점 줄이게되던데...
올핸 지난주에 30킬로만 햏네요.
점점 먹는게 줄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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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20 am 7:13:00
125.--.208.213 |
| 어제 알타리만 우선 담궜어요. 무가 달콤하니 맛있어요. 예상보다 조금 나와서 한통 더 담을까 싶네요. 수능 끝나고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드니 갑자기 몸 쓰고 싶더라고요. 해놓으니 좋네요.
절임배추 80이면 대충 35포기 정도 되는데 김치를 많이 드시네요.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 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전 12포기 정도만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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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20 am 7:17:00
118.--.197.84 |
| 해마다 양이 줄어요
작년에 40키로
올해는 20키로 한박스만 주문했어요
혼자하기 넘 힘들어서요
이번주 주말에 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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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20 am 8:42:00
211.--.73.232 |
| 많이 하시네요.
저희는 2년전까지는 30포기쯤 하다가
작년엔 25포기 올해는 20포기하려고 합니다.
양쪽 집안 어르신들 돌아가실때마다 드리지않아도 되니 양이 주네요.
베란다에서 혼자 배추절이고 양념합니다.
지금 앞베란다에 배추 21포기 있어요.
이제는 우리식구 먹을 김치만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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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20 pm 1:19:00
211.--.176.77 |
| 진짜많이하시네요
저희는 지난주말 시어머님이 배추농사지으신거
40키로 절인거로보내주셨는데 20포기쯤 되는거
같더라구여 남편이랑딸이랑셋이서 1시간30분만에
끝냈는데 딸이 재미있을라고 하니 끝났다고 아쉬어해서
일요일에 알타리6단사다 다듬고 버무리고 딸이랑
둘이했는데 엉청잘하네요 대학생인데
간을못맞춰서 문제지 하는건쉽다고 나중에도 자기가
해먹는다는데 글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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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1-20 pm 2:29:00
117.--.10.71 |
| | 원글 -많은건가요 작년에 담근 100키로 아직까지 먹고 반콩 남앗어여 일년 먹으려면 그정도 해야할거같은데..속만 만들면 절임배추니 어렵진 않더라구요 주문한거니 이번에 해보고 내년부턴 더 줄여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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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1-20 pm 3:48:00
1.--.174.64 |
| 위가 안좋아서 먹고 싶어도 못먹게 되서
작년부터 동치미만 그때 그때 해먹고 있어요.
그전에도 3식구라 5포기 담아도 한참 먹었는데
찌개는 안먹고 반찬으로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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