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6 pm 12:46:00
211.--.141.163 |
| | 어휴 말만 들어도 답답하네요 저같으면 안가요 나이들어 정도 없는데 시가 옆으로 가면 더 정떨어지고 님은 무수리만 되는 겁니다 암걸려요 절대 반대고 ... 안살거면 몰라도 ...답답하시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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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16 pm 12:53:00
211.--.77.87 |
| 남편은 시가근처로 원글님과 아이는 기존 상태대로
사는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세요.
시가 근처는 절대로 안돼요.
저희도 혼자사는 시모네 방문때문에
자주 안좋았어요.
남편은 자주 가고 싶어하고
저는 정반대고요.
원글님 인생이 제일 중요하니
정말 싫은건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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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pm 1:00:00
118.--.204.157 |
| 원글 )이사가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너무 뻔히 보여요
근데 남편은 도대체 왜 가기싫으냐고
애도 전학하면 되는데
날 이해할수 없다는 듯이 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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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pm 1:27:00
211.--.141.163 |
| | 그럼 친정 근처 가자하세요 싫다하면 왜 싫으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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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16 pm 1:18:00
49.--.56.141 |
| 제가 시댁이랑 위 아래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애기 낳고 같은 아파트 위아래 살게 되었는데
우울증 생기고 감정 상하고...
남자들은 이해 못하죠.
가까이 살면
시부모는 좋은건 못보고 안좋은것만 보게 되여
감정 상하고 부부 싸움하게되고 애들에 대해 간섭하고
또 싸우고
감정 소모 장난 아니에여.몸과 마음 다 상해여.
전 결사반대입니다.
다시는 시부모 옆에 살고싶지 않아여.
절대 가지마세요.
님 인생 불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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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17 am 8:28:00
125.--.79.162 |
| | 대출있다니 집을 줄여서 자가로 하고. 남편은 시어머니댁으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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