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3-06 pm 8:56:00
116.--.147.188
그게 왜 호박씨고 오지랍이라는건지.
우리들은 알면서도 내일이 아니니, 귀찮아서 안하는일을 - -그분은 하시는데 말이죠
그런분 주위에서 못봤어요
답글
2  ***
2018-03-06 pm 8:57:00
211.--.159.178
그 지인을 나쁘게 평가하는 무리들이 별론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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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pm 10:47:00
218.--.107.187
22222
3  ***
2018-03-06 pm 9:18:00
222.--.46.120
대단하구만요..요즘 누가 그렇게 하나요..나 하나 살기도 힘든 세상에..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 잘 없잖아요.
답글
4  ***
2018-03-06 pm 9:25:00
211.--.59.198
능력이 없으니 평가가 안좋을꺼에요
내할일 똑 부러지게 하면서 하면 뒷말 안나와요 근데 사회성 없다면 눈치도 없을터
이웃들과 관계도 꽝인데 신고만 하고 일은 벌릴줄만 알고 뒷수습은 나몰라라
이렇게 하면 싫어해요
답글
5  ***
2018-03-06 pm 9:45:00
124.--.108.112
그러니까 착한사람이죠 남의 고통을 못보고 그사람들을 위해 그런일을 하니 좋은사람이라 봅니다
남한테 피해안주고 그렇게 하기가 쉬운가요
그런좋은 분들이 계셔야 세상이 돌아간다잖아요
답글
6  ***
2018-03-06 pm 10:01:00
124.--.131.248
저랑 비슷하네요
전 외출형(?)외톨이예요
제 스스로 외톨이 생활을 즐겨요
모임도 싫어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외출은 하니까 외출형 외톨이 맞죠?^^
저도 정의감이 넘쳐서 지나가다 불쌍한거보면 도와주고 부당한거 보면 신고하고 자청해서 총대도 잘 맵니다
가끔 오지랖이란 소리도 듣지만 이 사회에 저같은 사람은 분명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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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pm 10:03:00
211.--.159.178
외출형 외톨이 넘 재밌는 표헌이네요.
저도 외출형 외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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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am 10:50:00
27.--.138.69
ㅎㅎㅎ 외출형 외톨이
댓글님 작명 센스 ^^
저도 외출형 외톨이예요.
반가워요
7  ***
2018-03-06 pm 10:11:00
125.--.134.26
다들 내일아니면 모른척할텐데
이런사람 필요하죠 그래야 작은거 뭐하나라도 바껴가겠죠 하지만 가까이 있음 좀 피곤한 스타일은 맞는거 같아요
친하게 지내려면 서로 코드가 맞아야하는데 이사람은 남에게 절대 피해 민폐 안끼치겠지만 남한테 맞추기보단
자기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먼저 일테니까요
근데 이런사람치고 못된사람 못봤어요 맘은 따뜻한사람
답글
8  ***
2018-03-07 am 9:33:00
175.--.22.148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조금씩 바꾼다고 생각해요. 감사하게 생각하네요. 걱정도 되구요.
답글
9  ***
2018-03-07 am 9:56:00
220.--.40.13
이런 분들이 계서서 정의로운 사회가 형성이 되는거 아닐까요
답글
10  ***
2018-03-07 am 10:52:00
27.--.138.69
그 욕하는 사람들요
원글님 지인이 그렇게 해서 뭔가 개선이 되면
그건 또 아무 죄책감 없이 그 개선된 상황을 누리겠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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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am 1:06:00
219.--.51.246
맞아요. 무임승차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누군가는 핏대를 세워 투쟁하고 이뤄놓은거로 누리는건 너무 당연한 권리인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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