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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am 12:06:00
1.--.174.64 |
| 토닥토닥..잘하셨어요.
자기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그럴거네요.
저희도 시어머니 문자등 받음 남편이 돈 보내주니 엄청 여유있는줄 알더라구요.
걸핏하면 돈 해달라하니 그 돈 다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고등아이 하나인데 학원 안보내고 있다니 혼자 할 수 있나보네?이러더라구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고 모성애나 부성애도 없고 전화받기도 하기도 싫어 안하고 받아도 듣기도 싫고 바쁘다고 둘러대고 끊어버리네요.
글쓴님 몸부터 챙기시고 시자는 없는걸로 생각하자구요.
백날 얘기해도 사람은 절대 안바뀌고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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