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26 pm 2:31:00
220.--.180.244 |
| 돈 앞에는 가족도 부모도 없네요.
덮지 마시고 아버지께 사실대도 말하세요.
더럽고 치사해도 ㅡ 어짜피 엎어진 물 관계회복 힘들고 괜히 아버지께 오해받으실 일 생기고ㅡ
화병생깁니다.돈 얼마 안된다 하더라도 마음이 그런게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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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2-26 pm 2:37:00
118.--.204.157 |
| 말하면 뭐하나요
이미 명의가 시누앞으로갓는데
돌리기가 쉽나요
시어머니가 잘못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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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2-26 pm 5:14:00
27.--.161.205 |
| 나쁘게 생각하면 그거 미끼로 아들 내외 맘대로 하고 싶은 것 같아요.
미리 주면 그렇게 못하니까...
그러다 미래 사위 좋은 일만 시키겠네요.
그러고 노후는 아들네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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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26 pm 6:05: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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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2-26 pm 7:27:00
61.--.126.48 |
| 명의넘어갔음 끝이고 그걸 빌미로 아들내외
노예처럼 부려먹다 그냥 돌아가실거같네요
5억도 아니고 5천만원 그냥 포기하시고
일절 아쉬운거 딸에게 얘기하고
앞으로 제사도 시누보고 지내라고 하세요
저도 시엄니가 말도 없이 재산을 미리 딸에게
돌려놨길래 제사는 니가 지내라고 했어요
받을땐 지가 지낸다고 큰소리 뻥뻥치더니
두어 번 지가 차리더니 죽는소리 달고살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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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2-27 pm 6:01:00
175.--.52.88 |
| 남편이 왜 상의도 안했냐고 했더니만
왜 너한테 말해야 하냐고 화를 버럭!!
나중에 그거 팔거나 하면
걔더러 5천 주라고 했다고
됐냐고!!
걔앞으로 해둬도 결혼도 안한애 재산
결국 니 애들 거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어찌 아들한테 이런 식으로 게길 수가 있지요????
님이 그 사이에서 아주 아주 멘탈 잘 챙기며 강해지셔야 할 것 같아요
돈5천 없어도 살지만, 애들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목돈 계속 필요한데
이렇게 앞에 떨어지는 돈도 못 챙겨받으면 어떡해요?
1천이든 5천이든 분명히 시아버지가 님 앞에서 주신 돈이자나요?
공동명의로 세금내고라도 바꾸든지 그 돈만큼 여동생에게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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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2-27 pm 7:52:00
182.--.65.97 |
| 조언 감사해요
남편에게 전화로 말했어요
세금내더라도 공동명의하고
귀찮은거 우리가 감수한다고
위임장 써줘도 될거같구요
돈을 모받더라도
밟히면 꿈틀 할 줄 안다는거 보이고 싶어요
그리고 그동안 비상식적인 일이 있을때마다
시모입통해 아버님이나 시누 생각들었지
직접 얼굴보고 말할 기회조차 없었어요
시모가 다 차단했거든요
언제 부턴가 마주치지않게 하더라구요
그과정에서 시모통해들은 시누이야기듣고
미워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직접겪은 시누는
약거나 비상식적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좀 곰같은 스타일이죠
아버님도 뭔가를 꾸며내거나 그러실분 아니고요
오로지 시모만 거짓말 연기 하는
그런 면모가 있거든요
어쨌든 시누하고도 피아노 사건이며 알고있었냐고
중고 피아노 판값 받으려했고
그런 사실 있었다는거 아냐고 묻고 싶어요
조언덕에 용기내보려구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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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pm 10:26:00
175.--.52.88 |
| 네~ 용기내서 꼭 말하셔서 권리 찾으세요
시어머니가 그리 이상하니 시아버지가 재산
많이 주면서도 이혼하시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주식으로 돈날리고 땅 집 욕심많은분 같고요
남편과 똘똘 뭉쳐 헤쳐나가세요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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