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21 pm 12:27:00
125.--.184.216

남편이 징그럽네요
아저씨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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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pm 12:33:00
175.--.130.234

세상에나 남의 남편한테 왠...사이 좋은 부부지간에 나누는 말이니 감정이입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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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pm 12:35:00
112.--.66.151

본인 남편이 징그럽다는표현이겠죠 설마..
아니라면
1번님 남편은 할아버지??

2 ***

2017-12-21 pm 12:29:00
112.--.66.151

일리있는말이에요. 부부관계 정상적으로 하는 여자들은 피부, 생기도 다르다잖아요.

답글

3 ***

2017-12-21 pm 12:31:00
117.--.1.207

저도 40초반에 왕성해져서 한 7-8년 그랬네요.
오히려 생리양도 많아졌었고요.
남편과 관계에서도 뭘 알고 하는 느낌..
남편이 좋고 삻고 떠나서요.
그것도 한 때에요. 좋은 시절 한창 때네요.

답글

4 ***

2017-12-21 pm 12:32:00
175.--.130.234

신랑이 만족하니 이뻐 보이는 거겠죠? 아님 말초신경이 자극받아 혈액순환이 잘되던지요.ㅎㅎ 42살이면 40대 후반까진 괜찮을듯.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요. 내가 그래도 남편이 피곤함 나도 같이 시들해져요. 아무튼 건강엔 좋을것 같긴해요. 평상시엔 혼자서 필받음 그건 귀찮을듯 싶네요.

답글

5 ***

2017-12-21 pm 12:40:00
115.--.232.140

저는 본능에 별로 충실하지 못해서 식욕만 왕성하고 성욕은 관심없었는데 50을 앞두고 있는 요즘 후회되고 있어요. 좋은 시절 맘대로 누리지 못한 것 같고 남편에게도 미안해지네요. 남편왈 몇번 하지도 못했는데 할때마다 애가 생겼다고..둘 낳았는데.. 남편 흰머리 늘고 저도 흰머리 나니 열심히 못한게 후회되요. 이젠 몸이 안따라주고 남편도 피곤해 곯아 떨어지기 바쁘고 애들은 컸다고 밤에 엄마 아빠 재우고 지들이 잠드니 시간도 없네요. 필 받을때 열심히 하세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피부가 칙칙한 것도 같아요.

답글

6 ***

2017-12-21 pm 12:43:00
117.--.5.134

부럽네요 전 딱 그나이 42부터 리스에요 남푠이 힘을 못쓰는지 관심없어하고 각방쓰다 그리됫어요 그런데 자주 필리핀 태국 이런데 골프치러가니 꼴보기싫어요 그렄데.웃긴건 리스되기 전까지 오선생을 몰랏다는 ...지금 50인대 그때부터 욕구생겨 힘들엇어요 혼자 ...

답글

7 ***

2017-12-21 pm 12:43:00
218.--.231.110

신기하네요 저는 무성욕자라서요
저 43세 남편45세
저 남편 엄청 사랑해요 그런데 성욕은 안생겨요
아마도 오랜세월 익숙함때문인것같아요
신혼초 저도 다 느끼고 왕성했기에 서로 속궁합은 맞는데
제가 일찍 노화가 됬는지 성욕이 뚝 ~~
우리 남편은 성욕이 아직도 왕성해요 그래서 저도 힘들고 남편도 힘들어요
진짜 이런경우 제가 병원가봐야되는지 원
아님 성욕있는건 건강한거라 보여지기도 해요
생리양도 적은편이라 그런가봐요

답글

8 ***

2017-12-21 pm 12:45:00
115.--.232.140

이런 얘길 이리 편하게 하다니... 좋아요 다들 친구같고.^^

답글

9 ***

2017-12-21 pm 12:58:00
116.--.18.131

피부에 화색이 돈다길래 새로나온 피부 시술법인줄
급관심 들어옴 아짐 ㅋㅋ

답글

10 ***

2017-12-21 pm 1:17:00
211.--.92.242

부럽네요~
저희 부부 진짜 사이 좋은데
그건 아직도 귀찮아요
마흔 중반입니다
끝나면 기분은 괜찮은데 왜 그런지 몰라요
신랑 샤워소리가 무섭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