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20 pm 5:57:00
14.--.12.51

그럴때 그집 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불편하시면 문자로라도 확인을 하신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답글

2 ***

2017-12-20 pm 5:59:00
182.--.241.121

집 제공하는 아이와 그엄마랑 통화를 해보시는건 어때요?
그엄마가 허락 했고 집도 어딘지 알려주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님이 저녁때 피자나 두어판 배달시켜 주시구요.
고맘때 친구들이랑 밤새 수다떨고 놀때잖아요.
기말 끝나고 한가한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나요

답글

3 ***

2017-12-20 pm 6:17:00
210.--.45.151

그집 엄마랑 통화해보시면 되잖아요.
상대방엄마도 전화주면...오히려 더 좋아할거고요.
그집아이 휴대폰 번호도 적어놓고요.
저희 아이도 가끔 친구데리고 와서 자기도 하고 친한친구네 집에 간적도 있는데...
전 제가 어릴때 친한 친구와 시험공부한답시고 주말에 밤새 수다떨고 놀고 라면도 끓여먹고...
그런 추억이 있어서인지 허락해주는 편이예요.

답글

4 ***

2017-12-20 pm 6:46:00
121.--.178.72

그집엄마랑 통화하시고 괜찮다하시면 과일이라도 사서 보내주겠어요 중3도 아니고 고3 힘든시험 끝난후고 또 딴짓할 아이도 아닌것 같은데 믿고 보내주셔도 될것 같아요~

답글

5 ***

2017-12-20 pm 6:51:00
222.--.212.44

어머~제가 고지식하다 여겼는데 저보다 더한분이 계셨네요.^^
저라면 허락했을거 같아서요.
그아이,그아이맘 핸폰 번호 받고
아이손에 과일 들려 보내고 즐거운 추억 만들 기회 주겠어요.

답글

6 ***

2017-12-20 pm 7:17:00
119.--.131.107

저도 님과 같은 마인더구요
학교나 교회단체합숙아니면 절대 허락질않아요
남자아이도 마찬가지구요
한번허락하면 다음도 다음도..결혼후에도 나쁜 습성될듯해서요..
저도 울집서 아이들이 와서 자라고 허락해요..

만일 꼭 보내실거면 그집 아이엄마랑 통화해서 서로 연락을..

답글

***

2017-12-21 am 1:44:00
124.--.131.234

근데 저는 이런분들도 좀 그래요..
우리애는 밖에 나가 자면 안되고 남의집 애는 밖에서 자도 된다는거잖아요
뭔가 앞뒤가 맞지않아보여요

7 ***

2017-12-20 pm 8:19:00
211.--.92.242

전 중딩 때 허락해 주긴 했는데 같은 반 친구여서 그랬지
원글님 케이스라면 고민했을 거 같네요
그럼에도,,자고오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여지껏 모범생으로 살아 온 딸에게 칭찬과 보상 차원에서요
요즘 그런 애들이 어디 흔하던가요

저도 보수적이라는 소리 듣는 엄마지만
딸아이가 모범생 우등생으로 얼마나 노력하는 지 아니까
웬만하면 허락을 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지켜야 할 것들은 미리 언질을 주구요

마침 아빠도 안계신다니 환경은 좋고
윗분들 말씀대로 그 집 엄마와 통화 한번 하시고
간식거리도 배달시켜 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답글

8 ***

2017-12-21 am 7:12:00
39.--.42.145

저도 첫애는 중학교때 허락을 안 해 줬어요. 아직 어린것 같기도 하고 연년생 남동생도 있고, 엄마는 출장가셨고 아이들만 있다해서 마음이 안 놓이더라구요. 아이는 좀 섭섭했을지 모르겠어요. 둘째는 중학교가서 벌써 친구네서 2번이나 자고왔네요. 모르는 엄마지만, 미리 통화나 문자하고 제과점에서 간식거리 좀 사서 보냈고, 그 다음날 감사인사 문자도 보냈어요.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데 솔직히 담번엔 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은 되더라구요. 그때 이영학사건도 있고하니..ㅠ.ㅠ
아이랑 잘 상의해보시고 꼭 가겠다면 친구엄마랑 통화한 후 보내셔도 될것 같은데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