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19 pm 4:38:00
182.--.65.200

하 ........ 국제대 케이팝과 ?? 이런 계열로 보내심이 어때요 지역에 그런 동아리가 있는지도 알아보셔요

답글

2 ***

2017-12-19 pm 4:53:00
58.--.20.15

상황얘기하시고 못해준다 하세요 그러고도 고집 부리면 철 없는 거구요

답글

3 ***

2017-12-19 pm 5:07:00
117.--.1.163

어려우시겟지만 요즘 고등학생들 한과목에 4~50 합니다 150~200은 기본으로 들어요 아이가 느낄 박탈감에 가슴이아프네요 그런데 정말 대학후 취업 어려운 과에요 좀 고민해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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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19 pm 5:15:00
220.--.180.244

젤 어려운 문제군요. 수학학원 보낸다 치고 보냄 되나~ 이 시기에 본인이 원하는거 못해보면 평생 아쉬워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돈은 없다가도 있는거니ㅡ
정말 절실하게 원한다면 함 해보라 할 거 같아요.가능성 없어도ㅡ
본인도 시간지나면 깨닫는 순간도 오겠죠.
님,힘내세요!!

답글

5 ***

2017-12-19 pm 5:42:00
121.--.178.101

맘아프시겠지만 집안사정 아이에게 터놓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미안하지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고 철없어도 집안얘기는 사실대로 하는게 아일 위해서도 낫다고 생각해요ㅠ
혹여 대주시더라도 우리상황은 이렇다 말해주세요
가까운 지인 자기형편힘들어도 아이들 원하는것 다 들어주고 얘기안하니 아이들이 나이들어도 부모사정 몰라라하더라고요 ㅠ

답글

6 ***

2017-12-19 pm 5:46:00
121.--.169.171

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보내주세요. 막말로 시모 안 돌아가셨으면 지금도 50만원씩 부담하실 거잖아요. 아이가 학원 다니다보면 내 길이 아님을 느낄 수도 있어요. 아님, 정말 열심히 해서 그 쪽 분야에서 탑이 될 수도 있고. 누가 알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한 번 밀어주세요. 다 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정말 힘들게 사는데.. 아이 학원 보내요. 동질감 느껴서 댓글 썼어요) 그 대신 가정 형편은 꼭 말해 주세요. 애들도 알아야 더 자신의 선택에 책임감도 느끼고, 열심히 할 거에요.

답글

7 ***

2017-12-19 pm 8:54:00
125.--.127.24

형편이 그렇다는거는 말해줄 필요 있을듯 한데, 저람 밀어주겠어요. 윗분처럼 공부도 때가 있어요. 애한테 필요한 학원이라 느끼시면 힘들더라도 해주시는게 따님이나, 원글님도 후회가 없을듯 하네요.

답글

8 ***

2017-12-20 am 10:47:00
211.--.120.60

저희딸도 이번에시작해요
근데 크게 대성할꺼아니면 너무일찍시키지않아도 되는모양이던데요~~

답글

***

2017-12-20 am 11:59:00
175.--.130.234

대성할지 안할지는 정하는건 아닌데 ㅋㅋㅋ 고등학생 정도는 해도 되겠죠? 직업군이 다양하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단 인생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대성이 목적은 아니겠지요.

9 ***

2017-12-20 pm 1:29:00
175.--.52.88

부모가 어려워서 애보고 무조건 참으라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할수는 없지요
자기가 하고싶은거 있고 학원보내달라는 말 하는걸 무조건 철없다고 매도할수도 없구요
윗님말마따나 시모용돈/병원비 지금도 나간다면 어쩔수없이 써야 되는거자나요
그돈이든 머든 꼭 나갈돈 나가는 셈치고 애가 그래도 머 하겠다고 의욕보인다면
학원보내주겠어요 꼭 그길로 나가든 성공하든 그런 문제와 연결시키지 말고요

답글

10 ***

2017-12-20 pm 3:02:00
222.--.185.43

그 금액이 사실 수학학원비 정도이니 원글님 형편이 힘든건 알겠지만
그정도는 해주셔야 나중에 원망을 안들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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