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18 pm 2:20:00
1.--.169.6 |
| | 시기를 잘못 잡으신듯 하네요. 상가 세 갈수록 잘 안나갈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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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2-18 pm 2:39:00
27.--.140.141 |
| 상가 살 때 남편 동의는 없었나요?
충분한 상의가 안된 것 같네요.
상가 때문에 남편 사업에 지장이 있어서도 안되는건데...
두분다 곤란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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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2-18 pm 3:09:00
222.--.114.188 |
| 상가를 좀 더 싸게 세놓으세요
캐피탈같은곳 빌림 신용도 떨어져요
그 상가가 겨울지남 복덩이 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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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19 am 7:48:00
121.--.131.33 |
| 세를 저렴하게 놓는수밖에 없죠
님도 벌고 남편도 사업하고..
먹고 살만한 분들이 욕심 안내도 되겠구만
무리해서 고생하시네요
돈 욕심 내면 뭐해요
남편이란 작자가 불량인데..
남도 아니고 진짜 부인에게 저러고 싶을까..
어이구 욕 나온다 18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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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2-19 am 11:02:00
118.--.140.105 |
| 남편 개인 돈도 아니고 회사돈이고 이걸로 회사가 어렵다는데 ...
그리고 규모가 얼마만한 회사인지는 몰라도 회사돈으로 부인이 투자하는 건데 회사 직원들 입장에선 안 좋게 보일 것 같네요. 사장 하나 아니면 직원하나 정도의 회사가 아니고서요.
저도 월세 받는 것 원룸 건물 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월세 나가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더 싸게 놓고 부동산마다 찾아 다니면서 인사하고 ... 건물 있다고 공짜로 돈 버는 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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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2-19 am 11:57:00
211.--.120.60 |
| 저도 비슷한생각입니다
남편이 돈들고 있으면서 내놓으라는게아니고
회사돈이니 메꿔넣어야할수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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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2-19 am 11:56:00
210.--.45.151 |
| 살때 어찌하고 산건지는 몰라도..
남편회사가 법인이라면...남편분이 아무리 대표라도 공금입니다.
설령 법인아니어도 연말이라 분명 여기저기 자금 필요할거예요.
만약 대기업에서 회사오너가 개인적으로 회사돈 가져가서 어디 땅을 사고 투자를 했다고 치면...
엄청 욕먹을 일이겠지요..
세를 낮춰서 얼른 나가게 하세요. 아마도 연말이고 요즘 경기도 안좋고 힘들겠지만...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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