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2-15 am 11:43:00
210.--.224.190 |
| 용돈 모아 밖에서 해결을 할려나 봅니다 와이프를 존중하는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혼자자위를하던가...
주말부부해서 부인은 편하고 좋지만 잘 감시하세요 그거 밝히는 남자들은 십중팔구는 다 바람피웁니다 안걸릴뿐이지...
뭐 바람이 문제겠어요 죽어라 모은 돈 갖다 엉뚱한것들한테 좋은 일 시키니
열받는거죠
나도 아마 남편이 밝히는 사람같았음 별거했을듯...그나마 우린 덜 밝히니 살수있네요
아님 원글님 신혼초부터 쫌 잡고살면 편했을것을... 지금이라도 강하게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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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2-15 am 11:45:00
118.--.1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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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2-15 pm 12:10:00
182.--.65.97 |
| 병간호 가지 마세요...흠..
도리를 중요시하는 교육받고 자라신 착한 분들이..
이런 대우를 받으시는 경우가 많네요.
솔직히 마지막 한 문장에서
아..그런 스타일이시구나..란 생각 들었어요.
그러니..그리 사셨구나..싶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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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pm 12:29:00
125.--.221.95 |
| 저도 도리를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다보나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요
남편이 딱 원글남편과 일치하구요
참 싫은사람인데 원글님 얼마나 갈등하며 사셨겠나싶고 안타깝네요 바람피는거보다 끔찍한게 지금껏 궁상떨며 살았는데 어떤년만나 행복해하며 돈쓰고 다닐거가 치떨리죠 하지만 그 생각에서조차 벗어나야 내삶을 살수있을거란 생각에 전 노력하고 있어요
내돈 내사람 아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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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2-15 pm 1:32:00
222.--.212.44 |
| 이런 남편이 있네요.
정상아니예요.
부부문제는 서로 양보하면서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그러면서 시간을 끌고 원글님 자산을 챙기세요.
남편은 너무 본인 위주예요.시모 간병도 통보하고..
맞벌이하시면서 왜 이리 마음고생을 하실까 싶어요.
살기 좋은 세상에~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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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2-15 pm 1:44:00
118.--.204.157 |
| 맞벌이 하시는데 왜 따로 안사세요?
별거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쉬운게 뭐 잇나 해서요
굽힐 이유가 잇다면 참고 살아야겟지만
아니면 구지
저도 남편땜에 고행의 연속이지만
전 전업이고 막내가 중학생이라
준비하고 잇어요
일단 생활비는 잘 주니까
기다리고 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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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2-15 pm 3:56: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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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2-15 pm 4:27:00
175.--.130.234 |
| | 남편 진짜 생각이 없네요. 있던 정도 떨어지겠어요. 어찌 그런말을 다른 사람 앞에서 한대요? 졸혼준비 하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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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2-15 pm 4:38:00
211.--.120.60 |
| 근데 부부관계 피하는것도 상대방입장에선 굉장히 스트레스고 짜증나는일이던데요~~얼마만에 원하는데 거부하시는건지는 몰라도.그럼 남편은 계속참아야하나요?아님 다른곳에가서 풀어야하나요?그부분은 남편분도 좀 스트레스일수잏다는거 이해하심 어떨까요?
물론 그뒤에 행동에는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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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pm 7:12:00
124.--.108.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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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pm 7:39:00
125.--.221.95 |
| | 맞는말씀입니다만 남편이 아내원하는건 1도 안해주면서 하지말란짓만 하면서 성관계만 원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몸파는 여자도 아니고...원글이는 아니라 내막은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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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12-15 pm 9:23:00
119.--.22.38 |
| | 제 남편왈 부부관계만 맞춰주면 아무 문제없다나 ᆞ그때뿐 똑같아요ᆞ 부인 귀한줄 모르는남자 맞벌이를해서 피곤하다 하면 대단한회사다니는것도 아니면서 유세한다하는 남자예요ᆞ 거기다 시댁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되 밑빠진독에 물붓기식입니다ᆞ 슬퍼요 전 돈을벌어도 효도할 친정부모님도 안계시니~ 이런 부인을 보듬어 줄줄 모르는남자 정말 찌질이입니다 ᆞ누굴 원망하겟어요 바보같은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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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12-15 pm 10:05:00
222.--.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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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12-16 am 10:23:00
222.--.185.43 |
| 부부관계를 얼마나 하나요?
매일하자고 하면 원글님마음이 이해가 가고
일주일에 1번 하자고 하는거면
그까이꺼 2번해주고 내맘대로 부리겠어요.
주변에 원글님님편같은 사람 있는데
그부인은
많이 해주고 상전처럼 살더라구요.
시댁 재산이 많아 월세가 따박따박 나오는데
상가 관리하는 반 백수 남편이 매일매일 요구한데요.
아이가 크니 밤에 하는게 신경쓰여
낮에 빈집에서 꼭 한번씩 관계 가져준데요.
뭔 일이 있거나 싸워서 며칠 못하면
마지막에 부부관계 때문에 더 크게
싸운대요.
부부관계만 해주면 평화롭데요.
그냥 사람마다 친구집착 돈집착 옷집착 술집착있으니
관계집착이라고 생각하고
맞춰주는것도 한 방법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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