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29 pm 9:53:00
116.--.149.72 |
| | 전 약사가 좋아보이던데 약사도 없어질 직업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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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4:51:00
125.--.6.5 |
| | 약사는 요즘 약대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편입하잖아요. 별따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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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6:07:00
173.--.116.42 |
| | 미국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이 약 조제 하고 있잖아요. 오류 0퍼센트에 가깝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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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8:45:00
125.--.6.5 |
| | 그러게요 이십년 후엔 없어질 직업이라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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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29 pm 10:25:00
114.--.2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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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30 am 12:54:00
125.--.40.221 |
| 재능 그닥인아이 예체능 뒤늕게 시키지 마세요..
재수하고 있는데,,안개속 입니다..아..내가 왜..미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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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30 am 4:49:00
125.--.6.5 |
| 작은 카페, 베이커리, 요가강사 이런거 좋아보여요.
사실은 저 공부 잘 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아기도 하네요. 재주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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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6:06:00
173.--.116.42 |
| | 작은 카페 베이커리는 모두의 로망인것 같아요. 실제로 운영한다면 또 다른 얘기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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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8:14:00
125.--.6.5 |
| 카페 베이커리는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저라면.. 큰 욕심 안 부리고 조그맣게
제 취향과 컨셉대로 하면서
제 정신과 몸 수양을 위해 요가는 따로 꾸준히 배우고
어느 경지 오르면 알바 정도로 요가강사도 하고..
(요가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산스크리트어도 배우고
인도가서 배워오시던데.. 그것도 하고 싶네요)
ㅋㅋ 쓰고보니 제 로망인데
강건너인거 같고..
제 딸이 공부 취미 없는데
만들기 좋아하고 부지런하고 야무지다면
대학 가도 안 가도 좋고
바리스터, 베이킹 배우게 해서
십년 정도 알바도 하고 경력 쌓아
삼십대엔 그 일로 자리잡게 하고 싶네요
평생 그 일로 성장하고 먹고 살 수 있게.
그런데 우리 딸은 공부를 제일 좋아해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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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am 11:00:00
1.--.34.150 |
| 로망일 뿐이죠
실제로 작게 하면 1년안에 문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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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30 am 6:58:00
211.--.2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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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30 am 9:38:00
182.--.65.200 |
| | 도서관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부모교육 하더라구요 그런거 찾아서 들어보셔요 전문가가 말하는 게 한결 나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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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30 am 9:52:00
125.--.6.5 |
| 아무리 남들 좋고 돈 많이 번다해도
망하는 사람 있고
자기에게 안 맞으면 꽝이죠.
촛점을 현재 공부 못하는 데 맞추면 할 게 없어요.
그러지 마시고
우리 아이가 뭘 잘 하는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아이는 뭘 하고 싶은가
를 먼저 파악하세요.
그리고 그 관련 쪽 전망도 살피시고
그 쪽 일 하는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시고요.
그런데 애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도 엄마가 하라하라 하면 안 하는 경향이 있어요. 대부분 아이들은 부모가 막지만 않으면 자기 길 알아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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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30 am 11:16:00
112.--.66.151 |
| 우리아이는 중3 청소년심리치료사 되고싶어해요.
학교상담실쌤 되고싶대요.
앞으로 노인심리치료사도 뜬다하니 노인과 애들은 싫다나ㅜ 공부는 중간인데 꿈이 초등때부터 확실해서 그나마 다행이다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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