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23 pm 11:38:00
222.--.114.170 |
| 댓글 안달리는 이유는 싸움나기 싫어서죠
좁은 땅덩이 무슨 지역싸움
전라도싸움인가요
그냥 인성 더러운 전라도 사람 만난거죠
전라도 아니어도 서울도 경상도도 주위에 인성 더럽긴 마찬가지예요
지방특성상 자기고향 챙기기없다 말못하지만
설 경기 전라 경상
다 겪어봐도
그 사람 인성이예요
강원도라해서 특별히 좋은적도 없어요
전라 경상이 늘 대립이다보니 화두가 될뿐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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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10-24 am 3:51:00
114.--.235.42 |
| | 흠 발끈하는 사람들 나올것 같은데. 전라도 경상도 다 정치하는 놈들이 정권잡을려고 선동질 한겁니다. 지역적인 특색은 어디나 조금씩 있는데 그 회사가 나쁜놈들이 많은거죠. 에고 울 나라 가장들 참 힘들게 돈 벌죠. 힘들지만 다른 회사 계속 알아보시던지 지금이라도 기술 배우셔야죠.저 전라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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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10-24 am 7:33:00
218.--.231.110 |
| 솔직히 전라도 사람 저도 경험해봤는데 좀 힘듭니다
약간의 편견이 생길정도로 전라도 여직원때문에 회사 그만둔적이 있어요
이건 개인의 생각입니다
그 한분의 성격일 수도 있어요
꼬장꼬장하고 트집잡는게 다반사인 그런 사람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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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10-24 am 8:07:00
49.--.77.123 |
| 전 충청도 사람한테 한번 당해본적 있는데,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은근 충청도 사람이라면
한번더 색안경끼고 봅니다
사람유형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겨우 고작 그런걸로 나뉘지는 않겠죠???
그냥 그 사람들이 나쁜겁니다
이직을 고려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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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10-24 am 8:51:00
175.--.89.114 |
| 그사람성격같아요
결혼전 경기도에서 전라도아줌마3분 전북분1분
저는 경상도였구요
친절하고 엄청잘챙겨주고요
잔정도많고 음식도 나물류맛나게싸와서 맛있게먹은기억도있어요
지금 18년전인데도 퇴근하면서 꽃피면 사진찍고했던기억이나고 이글보니 그 언니들무척 보고싶어 살짝눈물나네요
사람나름인거같아요
원글님남편 힘드셔서 어째요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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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10-24 am 10:03:00
173.--.116.42 |
| 좀 다른 질문인데, 왜 전라도분들은 고향을 서울이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요. 분명히 어투에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 있는데도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지역 분들은 서울로 이사해서 이삼대가 지나도 계속 자기 조상을 지역을 고향이라고 하던데.
전 서울토박이라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데, 종종 친해진 다음에 진짜 고향은 전라도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어요. 워낙 전라도 분들이 서울이라고 얘기 많이 한다면서요. 진짜 서울 토박이들은 왠지 억울합니다요, 고향 제대로 얘기하지 않는 사람 취급받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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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am 11:07:00
61.--.58.23 |
| 뭔소리에요?
첨 듣는 소리네요.
님이 만난 그분만 그런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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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4:06:00
125.--.14.227 |
| | 저도 처음듣는 소리네요.이젠 하다하다..이런걸로 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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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5:13:00
173.--.116.42 |
| 제 친척 언니, 오빠들도 겪은 일이고, 서울 토박이 친구들도 똑같이 겪은 일이에요.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 사람중에 적어도 증조부 이상부터 서울에서 사신 분들 별로 없어요.
자기 출신지역 당당하게 밝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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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6:42:00
125.--.14.227 |
| 증조부 이상 살아야 고향이 서울 되는건가요?
고향은 자기가 어린시절 살았던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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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4 pm 9:24:00
125.--.14.227 |
| | 서울분같은 느낌이 아니라 전라도분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인가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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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10-24 pm 1:59:00
59.--.218.16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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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10-24 pm 3:37:00
220.--.40.13 |
| 전적으로 원글님 생각일 뿐입니다.
지역의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얼굴이 다르듯 성격이 다 다르지 않을까요
사장이 뭉쳐서 직원을 그만 두게 하려는 이유는
아마 자기 말보다는 다른 사장말에 더 수긍을 해왔기에 눈밖에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 사장이 계시는데는 알게 모르게 알력다툼이 있기 마련이죠
저두 사장 두분이 계시는데 다니고 있어
원글님 남편분 힘든부분 이해는 갑니다
직원들도 두패로 나눠지거든요 참 유치하게도요
남편분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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