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8 pm 4:35:00
211.--.242.228

아.. 공감 100000프로
남자들은 어찌보면 참 멍청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해줘야 그게 보약이 되는거지
정말 싫은 사람한테 해주면 그게 독약이 되는건데
저도 매일 욕하면서 밥 해주고 있습니다.

2 ***

2017-10-18 pm 4:37:00
211.--.171.94

얼마나 힘드실지 알겠지만 계속 같이 살아야 한다면 둘 중 누군가는 바뀌어야 할텐데요
남편이 바뀔 수 없다면 아내가 먼저 어떤 제스쳐를 취해보심이요
갑갑함이 느껴져서 그래요

3 ***

2017-10-18 pm 5:19:00
112.--.66.151

혼자 장봐와 지 입에 넣겠다고 나보다 더 잘해먹는것도 꼴불견입니다.
혼자 맥주에 안주사와 먹어보란소리 안하고 드시고있네요. 지금

4 ***

2017-10-18 pm 5:39:00
1.--.93.143

반찬가게에서 사서주세요.그정도로 싫은사람 내손으로 해주고싶지 않네요.

5 ***

2017-10-18 pm 10:58:00
211.--.227.53

두사람다 답답하네요. 이혼안하는 핑계가 남편이 이혼은 안된다 해서 주저 앉았다는것도 그렇고
남편도 저렇게 싫다는 사람과 왜 사는지 싶고 그렇네요. 그정도 애정도 없는 사람이면 애핑계도 안맞는듯 합니다 부모가 저렇게 살면 애가 얼마나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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