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10-16 am 9:09:00
222.--.114.170

만 몇천원이면 알려주지마세요
너랑 가서 즐거웠다고
만 몇천원을 뭘받냐하면서
그래도 친구가 부담스러워하면
나중에 커피나 사죠~하세요
만 몇천원 저라면 안받아요

2 ***

2017-10-16 am 9:11:00
116.--.149.72

그거야 님 맘이죠.. 글올리신거보니 받을까말까 싶으신가봐요.. 정말 받을맘 없음 놔두라고 다음에 밥사줘 하면 될것을..

3 ***

2017-10-16 am 9:36:00
221.--.189.215

저라면 원글님 입장에선 안받고, 친구 입장에선 당연히 주고요.
만얼마...말그대로 요즘은 푼돈이잖아요.
친구가 생까는것도 아니고 준다는게 개념 있는 분이네요.

4 ***

2017-10-16 am 9:41:00
115.--.232.140

나 같음 안 받아요. 그런 맘 가진 친구라면 나중에라도 밥이라도 살거 같아요.

5 ***

2017-10-16 am 10:00:00
112.--.66.151

담에 커피한잔 사줘~~하세요

6 ***

2017-10-16 am 10:03:00
173.--.116.42

저같음 괜찮다고 하는데도 친구가 자꾸만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한다면 알려줄것 같아요. 친구 마음 편하라고요.
나중에 커피사, 또는 나중에 밥사가 아니라, 이번엔 돈 받고 나중에 내가 밥사거나 커피 살거같아요. 기차표 생각도 안했는데 챙겨줘서 고마웠다고요.

7 ***

2017-10-16 am 10:16:00
112.--.66.151

친구맘. 저같은마음이면 밥사~ 얘기듣고도 불편해요.
빚진거같고 찜찜하고 언제 꼭 약속을 빨리잡아야 할것같고요.
제가 친구라면 계좌받고싶네요.

8 ***

2017-10-16 pm 2:38:00
220.--.40.13

저두 원글님 친구 입장과 비슷한데요
계산은 계산이니 주고 받는게 좋은 듯 합니다.
담에 만나서 원글님이 맛난거 사주면 되잖아요

***

2017-10-17 am 8:22:00
112.--.66.151

원글님이 왜 맛날걸 사줘야하나요?
친구에게 돈 받고,
예매해준게 고마우니 제가 친구면 이체따로하고 커피두잔정도 기프트콘으로 보낼것같아요.
다음에..이런건 제가 싫어해서요
그 다음에가 과연 언제일지 빚지는느낌이라ㅠ

9 ***

2017-10-16 pm 2:44:00
175.--.119.26

걍 시원하게 받으셔요
그리고 네덕에 나두 즐거운 여행했다고 친구한테 따뜻한커피한잔 사주세요

10 ***

2017-10-16 pm 10:06:00
222.--.200.2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1 ***

2017-10-16 pm 11:20:00
125.--.134.26

몇만원되는거면 받겠는데 만몇천원이면 그냥 말거같아요
그래도 친구가 먼저 얘기해주니 돈안받아도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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