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9 pm 6:06:00
27.--.139.192

퍼붓지는 말고 전화오면 연락 드릴테니 연락 없으면 전화 안온 걸로 알고 계시라 업무중에 일일이 답 못해드린다 상사한테 혼난다 과장해서 말씀 드리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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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6:19:00
39.--.205.164

저는 님이 부러운데요 추석에 작은아들 곧 군대간다고해도 별관심도 없고 입대하는날 그래도 아들시켜 전화 드리라고 하고 큰아들도 군에 갔지만 외할머니는 손주한테 관심이없나봐요 오히려 시어머님은 전화올때마다 잘지내는지 묻고 또묻고 그러세요

답글

3 ***

2016-12-19 pm 10:13:00
61.--.22.189

원글입니다. 1시간전에도 문자하시고 연락없으니 집잔화로 손자 연락없냐고 전화하셨네요 ㅠ
댓글주신분처럼 다시한번 말씀드렸지요
" 그럼 바쁘면 연락 못할수도 있지" 하시네요
그말씀은 군입대날부터 매일 듣는 말이에요 ㅠ
군생활하는 아들 생각에 저도 많이 우울한데
매일 매일 연락소식 물으시니 도대체 일이 안잡혀요
잠시 잊고 싶어도 매일 매일 되새겨주시니 제가 제가 아닌듯해요. 더욱 더 아이생각에 마음이 안타깝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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