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9-11 pm 8:10:00
125.--.250.228
주위에 사람이 있는 이유는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 초등생같은 장단에 춤춘다 생각하는
제3자의 시선을 가진 글쓰신 님이야 말로 글에서 피해의식이 느껴지네요.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개개인의 몫이고...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 또한 큰 힘 아니겠어요?
사람들을 환경으로 판단하지 마시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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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pm 9:38:00
211.--.150.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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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pm 12:18:00
211.--.150.89
전 주위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지칭한게 아니고, 그야말로 여왕벌 놀이를 하는 여자들을 관찰해서 쓴 글입니다.
전 제주위에 저랑 비슷 한 생각을 가지신 지인이나 친구들 이야기를 참고도 했구요.
뭐 결론은 여왕벌짓 하는 여자치고 좋은 집안에서 자라고 미모,지성 두루 갖춘 여자는 없다라는 결론입니다.
님이 이런댓글 쓰신 이유가 여왕벌짓 좀 해보신분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ㅎ
그리고 댓글마다 장사하는사람 자식이라고 그런적 없거든요.
본문에 장사해서 돈만많은 집안이라는 글은 썼었어도요. 그럼 역으로 님이 장사하는 분들의 자식이 그럼 다 여왕벌 노릇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말바꾸는거 아니구요,님도 좀 이상한분 같으시네요.
뭐가 그리 열이받고 화가 나서 그러시는지...이해불가네요.
느낌표까지 써가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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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pm 2:03:00
211.--.242.228
윗님은 아니고 그냥 원글 읽은, 원글님이 쓴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결론은 여왕벌짓 하는 여자치고 좋은 집안에서 자라고 미모,지성 두루 갖춘 여자는 없다라는 결론입니다.' 이런글을 쓰며 원글엔 장사하는 분들의 자식들이 그런 못난 여왕벌이라고 단정 짓는거.. 너무 불편하고 편협된 생각 같고요.
댓글의 댓글마다 장사하는사람 자식이라고 그러질 않나 여왕벌이리고 그러질 않나 원글님 자신이 좋은 집안에서 미모 지성으로 살아가는 여자라고 하질 않나
원글님이 그런 원글을 지우니 밑에 댓글은 또 위에 댓글이 악플인줄 알고 원글님한테 위로를 하고 진짜 못봐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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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pm 4:34:00
223.--.229.215
본문이 아니라 댓글마다 그렇게 썼었잖아요.
왜 말을 바꿔요?
원글님이 쓴거 원글님이 보기에도 이상하니까 지운거 아니에요?
원글과 댓글이요!

원글님이 살짝 말바꾸기 해서 교묘히 빠져나가려는 듯 해 강조하느라고 느낌표 썼었던거지 열이 받고 화가 나서 쓴게 아니랍니다.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이제 그만 쓸게요.
2  ***
2016-09-11 pm 9:42:00
27.--.30.200
에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일반화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이 미모와 교양과 능력과 훌륭한 집안을 가진 괜찮은 여자라면 이런 글 올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동네 어느 엄마한테 당한 것을 해오름에 하소연이 아닌 화풀이를 하는 걸로 읽혀집니다.
마지막 문장을 보면 왜 원글님이 그 여왕벌로 불리우는 여자와 트러블이 있는지 좀 알 것 같아요.
답글
  ***
2016-09-11 pm 9:45:00
211.--.150.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3  ***
2016-09-11 pm 9:52:00
27.--.30.200
미모 교양 능력 집안 다 가지고 있으면서 마음 속에 화도 가득 가지고 있네요.
너무 많은 걸 가지셨네요.
답글
4  ***
2016-09-11 pm 10:00:00
223.--.3.126
어느 무리든 여왕벌은 다 있습니다.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도.. 쓰신 댓글들을 보니 가까이 하고 싶은 부류는 아닌듯 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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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 am 1:22:00
211.--.150.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16-09-11 pm 10:33:00
211.--.150.89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6  ***
2016-09-11 pm 11:20:00
1.--.114.52
아오
틈만나면 들어오는데
또 못봤어
원글 지킴이 출동 요청이묭
답글
7  ***
2016-09-11 pm 11:28:00
58.--.36.235
제가 아까 글을 보고 느낀점은 여왕벌 자리를 놓고 다투는 또 다른 벌이신것 같다는 느낌..
답글
8  ***
2016-09-12 am 12:29:00
61.--.126.48
아까 보고 웃었는데. 틀린 말은 아니었음.~ㅎ
근데 여왕벌과 공주가 싸움 공주가 져요..^^

답글
9  ***
2016-09-12 am 7:08:00
125.--.37.56
원글님ᆢ얼마나 속상하셨으면 해오름에 글을
올리셨어요ᆢᒺ글을 삭제해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후 사정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보다
그저 토닥토닥 위로드려요ᆢ
님들 원글님 너무 뮈라하지 마세요ᆢ
따뜻한 위로를 받으면 굳이 지적해서 가르쳐주지 않아도스스로 깨달아집니다ᆢᒺ원글님ᆢ응원합니다ᆢᒺ
답글
10  ***
2016-09-12 pm 4:59:00
218.--.124.56
여왕벌 .ㅋㅋ
이런 표현에서 느껴지는 건
상황이나 상대를 너무 확장해서 보고 계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는 님에 대해 경쟁의식이 없고, 의식조차 않는데 님 혼자 상대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열등감에 시달리고 계신것 같아서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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