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입학 했는데
좀 빡센 학원입니다
목표한바가 있어 한 1년이야
목숨걸고 하는 자세이지만
사람이 어디 그런가요
넘 일찍부터 애를 지치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서요
학원서 모범아이로 뽑혀
장학금도 받고 동기도 받고
열심 하긴 하는데
제가 지레 걱정입니다
중3, 고3 갈길이 멀었는데
애들 끝까지 잘 견뎌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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