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학생이라 수학2회 과학 1회 과외로 합니다.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해서 피아노도 개인레슨으로 2회 영어가 동네 가까운데 있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주5회 매일 가야 하는겁니다. 이것때문에 결정못해서 미루다 미루다 결정해서 나간지 이제 한달되어가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ㅠㅠ
전에 서울에 있을때 무리해서 토** 보냈을때가 그랬거든요 피로가 안풀리니 계속 지쳐가더라구요 이러다 아이 잡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접었습니다.
여기는 지방 토요일이라도 쉬면 좋겠는데 작년에 하던 합창 계속한다고 해서 토요일도 서울까지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피곤하겠죠 저는 토요일에 합창 안가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싫다고 그러고 영어 학원을 주3회 하는곳으로 바꾸면 좀 나을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학원도 잼있고 좋긴 좋데요 근데 힘이 든다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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