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부모님 안싸우는 날이 없어십니나 장소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싸우세요 집안잔치날도 친척들 모아놓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겁나게 싸워요
정말 챙피해서 시댁에 발을 대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날 아침일찍부터
시어머니한테 전화오면 울면서 이혼해야 되겠다 하소연 하네요
정말 이분들이 돈있고 한가하니 할일이 없어 싸우는건지 요즘 젊은 사람들
살기도 힘드고 직장생활도 고생고생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며 힘든데
무슨 팔자가 편해서 맨날 이런 전화를 며느리한테 하는건지 정말 짜증나네요
애들이 중고등이라 한참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 생활인데 제가 시어머니
응석까지 받아쥐야 하는지 ...
제가 딸이면 정말 정신병원이라도 모셔다 드리고 싶네요
이러지 말고 그냥 이혼을 하시든지
맨날 사랑 싸움을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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