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2 인데 어릴때부터 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천성이 착한 아이라고 해야 할까요!
친구들을 좋아하고 같이 놀고 싶지만
남자 아이들이 센 아이들도 많쟎아요.
그래서 맞기도 하고
운동을 좋아하지만 못해요.
고등학생 쯤 되거나 크면 이런 성향이 조금씩 나아지나요?
별말이 아닌데도 친구들이 한 말에 심하게 상처 받고 회복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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