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욱욱하고 불같이 말하는 사람앞에서는
무조건 참는게 교양 있는건가요.
아니면 대받아쳐야할까요. ㅡㅜㅜ
직장생활을 오래했고 에전에 너무너무 성질이 이상한 상사 만나서 맘 고생 많이하고
병까지 얻고 그만두고 나니 다시 오라네요..
그인간 그림자도 밟기 싫어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직장을 이직하게 되었는데
친척관계인 상사 두사람이 정말로 다혈질 이네요.
말하는 투가 꼭 싸우자는.
나이도 들어가면서 곱게 늙고 싶고 유연한 사람이 저는 되고 싶어요.
그런데 경험맘님들 욱하게 대하는 사람한테는 적당히 되받아쳐야하겠죠.
안그러면은 보자기로 알고 계속 그렇게 대하는듯 하더라구요.
제 사회후배 한명도 작은회사 경리하는데 상사 하나가 지 기분대로 후배를 대하는듯 해요
같은 업무도 자기 기분 좋으면은 웃으면서 말하고
실수 안해도 지 기분 나쁘면은 꼬리물고 늘어지고.
유순하고 유연한 사람이 넘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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