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 이야기입니다
동생과 저는 가정폭력을 피해서 쉼터에서
만났습니다
동생의 전남편은 자식이 있는것을
속이고 동생과 결혼하고서도
동생에게 폭력을 했습니다
동생은 폭력을 피해서 쉼터로 도망왔고
전남편의 실종신고로 몇년후에
자동 이혼이 됐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전남편이
소송을 걸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이혼의 귀책사유가 동생의 외도였다고
소송을 걸어 1000만원을 배상해
내라는 것인데 이것이 10년의
시간이 지나 3000만원으로 법원에서
소장이 왔답니다
이거 말돼나요?
폭력의 증거가 있는데 정말 갈데없어
쉼터까지 갔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동생이나 저는 아는 것도 도움을
청할 곳도 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
변호사이신분이나 잘 아시는분
아님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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