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연세 76세.맨날 허리아프다는말 달고사셨고 동네 한의원에서 침도 맞으시고 정형외과에서 주사도 맞으시면서 지내셨는데 최근 너무 아프다고하셔서 오늘 척추전문병원에가서 mri찍었더니 증상이 심하다고 쇠심박는 수술을 얘기하네요. 병명이 '전방전위증'이라고...수술안하면 다리마비가 올수있다네요.
엄마가 한군데 더가보자고 해서 내일 종합병원예약 했는데 거기서도 같은얘길하면 수술을 해야할텐데 그렇게되면 종합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수술을하게되면 간병인을 써야할거같은데 간병인은 어떻게 구해야되나요?
경험있으신분들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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